• 최종편집 2024-04-16(화)
 

경기도 “접촉자 3,251명 감기 관리 중”


[현대건강신문] 경기도는 4일 오전 10시 현재 홍역 환자가 추가로 7명이 발생했다고 밝혀, 최근 안양에서 발생한 홍역 확진자가 모두 18명으로 늘었다.


경기도는 홍역 확진자와 접촉한 3,251명을 감시 중이고 안양 소재 A대학병원 의료진 1,523명을 대상으로 홍역 항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1,105명 △음성 95명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323명은 검사 중이다.


앞으로 경기도는 △홍역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안양 홍역환자 발생 관련해 도 감염병관리과장이 현장 방문을 하고 △접촉자 모니터링을 계속해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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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 홍역 유행...7명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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