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생활의 달인, 충무김밥 달인...오징어무침, 섞박지, 밥 3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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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충무김밥 달인...오징어무침, 섞박지, 밥 3대장

인천 남동구 문화로89번길 8-10의 ‘통영뱃머리충무김밥’
기사입력 2019.04.0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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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그 흔한 간판도 없고 주소도 찾기 힘들지만 전국에서 맛객들이 모여든다는 충무김밥의 달인 조두연 씨를 찾아갔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찾는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프로젝트에서 충무김밥의 달인을 찾아갔다.


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그 흔한 간판도 없고 주소도 찾기 힘들지만 전국에서 맛객들이 모여든다는 충무김밥의 달인 조두연 씨를 찾아갔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인천 남동구 문화로89번길 8-10의 ‘통영뱃머리충무김밥’이다. 


통영에서부터 이어져 왔다는 맛의 비법은 충무김밥과 곁들여 먹는 세 가지 반찬에 있다. 


달인은 진한 맛의 결정체인 특제 육수를 사용해 오징어무침을 만든다. 오징어무침을 맛본 손님들은 양념이 숙성이 잘 돼 쫄깃함이 일품이라고 말한다.


통영이 고향이라는 달인은 오징어를 삶는 것조차 특별하다. 오징어 씨육수를 이용해 삶아내는 것. 오징어 속에 양파와 파뿌리를 넣어 씨육수에 푹 삶아준다. 어슷하게 썬 오징어는 비법 양념에다 무쳐낸다. 


달인의 비법양념장은 먼저 말린 간자미를 생강, 대파와 함께 쪄낸다. 무 삶은 물에 쪄낸 간자미와 양파, 대파뿌리를 넣고 삶아 육수를 만든다. 이 육수에 오징어 씨육수를 섞어 청양고추 우린물과 고춧가루를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섞박지 김치도 특별하다. 민들레 우린 물을 넣어 깊은 맛을 더한 것. 


김밥에 들어가는 밥도 그냥 밥이 아니다. 냄비밥을 고수하는 것. 달인은 밥의 풍미를 한껏 끌어올리기 위해 밥은 반드시 냄비밥을 고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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