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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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코리아의 구강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는 지난 18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양치고수’ 치위생사와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잇몸건강 지키는 ‘안전한 양치법’ 교육 행사를 개최했다.

 


[현대건강신문] 3월 20일 ‘세계 구강보건의 날’이다. 


세계치과의사연맹(FDI)이 제정한 ‘세계 구강보건의 날’은 매년 실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구강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이다. 


2007년부터 시작된 WOHD는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 촉구, 올바른 구강관리습관 확립, 치주질환 예방과 관리를 통해 전 세계인의 삶의 질 개선을 궁극적인 목표로 한다. 


올해는 ‘구강건강을 위해 실천하세요(Act on Mouth Health)’라는 슬로건 아래,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한 구체적인 생활습관을 알리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나간다.


필립스코리아의 구강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는 지난 18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양치고수’ 치위생사와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잇몸건강 지키는 ‘안전한 양치법’ 교육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 행사에서 치위생사는 힘 빼고 부드럽게, 잇몸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치간, 잇몸선 등 놓치기 쉬운 곳의 플라그까지 깨끗이 닦아내는 ‘안전한 양치법’을 지도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양치 후 개운함만 강조해 힘주어 닦는 자극적인 양치습관은 치아마모 및 잇몸손상을 유발하고 치주질환 발생은 물론 전신건강까지 위협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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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계 구강보건의 날 맞아 ‘안전한 양치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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