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독거노인들의 외로움은 일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자유한국당 장능인 대변인)” 


통계청이 지난 1월 발표한 ‘장래가구추계 통계정보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부부+자녀’, ‘1인가구’ 가구유형은 각각 593만가구, 556만가구인데 2025년이 되면 가구유형이 각각 507만가구, 670만가구로 ‘1인가구’가 가장 많은 가구유형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자유한국당 장능인 대변인은 6일 국회에서 설 맞이 현안 브리핑을 하며 “정치권은 일상적 외로움과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계신 독거노인분들의 손을 잡아드려야 한다”며 “연금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노인복지청을 설립하여 노인 복지·일자리문제·사회안전망 구축 등의 정책을 총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 대변인은 “또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고독사하시지 않도록 응급안전알림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고독사예방법을 통한 근본적 대책 마련의 토대를 쌓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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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복지, 남 얘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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