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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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방학 특집으로 국가 대표 암산 달인이 소개됐다. 어른들도 어려워하는 수학 암산이지만 수학 암산의 겨우 열두 살 달인 서유진 달인이 등장한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2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방학 특집으로 국가 대표 암산 달인이 소개됐다. 어른들도 어려워하는 수학 암산이지만 수학 암산의 겨우 열두 살 달인 서유진 달인이 등장한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한글보다 구구단을 먼저 익혔고, 숫자를 계산하는 속도가 남들보다 뛰어난 달인은 빠르게 회전하는 두뇌로 대한민국 주산·암산 대회에서 1위를 휩쓴 신흥 강자다. 


갈수록 암산 실력이 늘어 지금은 10억 자리의 숫자까지 간단하게 암산해낼 수 있다고 한다. 또 화면에 빠르게 지나가는 숫자들을 더해 단 3.5초 만에 답을 외칠 수도 있다. 


서유진 달인은 오로지 두뇌 하나만으로 전자계산기의 계산 속도를 제쳐 제작진마저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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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국가 대표 암산 달인...10억 자리 숫자까지 암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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