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Untitled-1.gif
서울 강동구가 신체활동이 적은 겨울철 어린이들이 또래 친구들과 함께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건강 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현대건강신문] 서울 강동구가 신체활동이 적은 겨울철 어린이들이 또래 친구들과 함께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건강 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강동구보건소 1층에 위치한 ‘어린이 건강동산’은 건강도시 강동의 기치 아래 기존의 딱딱한 보건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건강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체험관이다. 


△금연 △절주 △아토피예방 △성교육 △개인위생 △안전교육 등 24개의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5~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보육교사의 재미있는 설명이 곁들여져 흥미를 유발한다.


테마별 체험투어 프로그램은 △흡연·음주예방 △안전·운동 △성교육 △개인위생 △영양·비만의 5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및 체험 활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익히도록 돕는다. 


작년 한 해 6,690여 명의 어린이들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는 건강습관을 자연스레 배울 수 있었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사진] 겨울철 실내에서 배우고 즐기는 ‘어린이 건강동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