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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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길재단은 7일 가천대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가천홀에서 2019년도 재단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현대건강신문] 가천길재단은 지난 7일 가천대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가천홀에서 2019년도 재단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길여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멀리보고 새 역사를 써나가자”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멀리 내다보는 ‘비전’과 ‘노력’이 세상을 바꾸며, 우리 재단은 끊임없이 혁신하는 정신으로 오늘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또 “광속으로 변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엔 끊임없이 움직이고, 부단하게 활동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멀리 내다보고, 선제적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 정신으로 ‘바람개비 정신’을 뽑았다. 이 회장은 “그런 정신으로 인공지능 시대의 선구적 대학, 선도 병원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새 마음과 새 각오로 새해 힘차게, 새 역사를 써나가자”고 독려했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가천길재단 산하 기관인 가천대 길병원, 가천대학교, 가천대 부속 동인천길병원, 길한방병원, 가천문화재단,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 경인일보, 신명여고 등 재단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각 기관별로 준비한 꽃다발과 덕담을 서로 건네며 한해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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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재단 이길여 회장 “멀리보고 새 역사 써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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