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자유한국당 “예천군의회 박종철 탈당, 윤리위 회부 어려워”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자유한국당 “예천군의회 박종철 탈당, 윤리위 회부 어려워”

바른미래당 “유명무실 해외연수 철저한 대안 마련해야”
기사입력 2019.01.08 10:34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자유한국당_대표.jpg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경북 예천군의회 의원들의 해외연수 중 발생한 폭행 사건 이후 정치권에서 외유성 해외연수의 필요성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말 7박 10일동안 미국과 캐나다 등지를 도는 해외연수를 다녀왔는데, 자유한국당 소속 박종철 부의장은 12월 23일 술에 취한 채 현지 가이드를 폭행해 경찰이 출동한 사건이 벌어졌다.


다른 의원들은 접대부를 요구하거나 만취해서 숙소에서 소란을 일으켜 항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김병준 위원장은 최근 있었던 예천군의회 해외연수 폭행사건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 조사와 관련자에 대한 단호한 조치 및 재방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김 위원장은 당초 박종철 군의회 부의장 등의 부적절 행위에 대해 당 윤리위 회부를 지시했지만 박 부의장이 이미 탈당한 상태로 윤리위 회부가 어렵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에 김 위원장은 △박 부의장 외에 또 다른 부적절 행위자는 없었는지 등 이번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 조사와 △정당법 상 탈당계 제출 시 정당은 이를 수용 처리할 수밖에 없어 자체 징계를 추진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책 △기타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사무총장, 윤리위원장 등 관계자에게 지시하였다.


바른미래당은 ‘유명무실한’ 해외연수가 필요한지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바른미래당 노영관 상근부대변인은 지난 7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하며 “외유성 출장 연수에 관한 끊임없는 지적은 지방의원들도 다를 바 없다. 시민세금으로 해외여행을 다닌다는 비난”이라며 “지난 연말 예천군의회 한국당 박종철 부의장의 가이드 폭행 사건은 국민을 무시함은 물론, 나라를 팔아먹는 행위와 진배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노영관 부대변인은 “국민을 위한 정책 대안 및 변화를 위해 비교 분석하고 연구하고자 떠난다는 출장이 바로 이것이라고 역설적으로 보여준 사건”이라며 “국민들은 외유성 해외출장에 대해 정부차원의 총체적 점검과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현대건강신문 & h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현대건강신문 (http://www.hnews.kr| 발행일 : 1995년 6월 2
우)02577   서울시 동대문구 무학로 44길 4-9 101호 / 발행·편집 박현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여경남
대표전화 : 02-2242-0757 / 광고문의 : 02-2243-7997 |  health@hnews.kr
Copyright ⓒ 1995 hnews.kr All right reserved.
현대건강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