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강북삼성병원 임세원 교수 피살 사건 국회서 현안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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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임세원 교수 피살 사건 국회서 현안 보고

9일 국회 복지위서 현안보고하기로 여야 합의
기사입력 2019.01.0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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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 사진)는 위원장과 여야 간사들 간의 합의로 오는 9일(수) 오전 11시 강북삼성병원에서 발생한 임세원 교수 사망사건과 관련해 현안보고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강북삼성병원 임세원 교수 피살 사건이 국회에서 공식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위원장과 여야 간사들 간의 합의로 오는 9일(수) 오전 11시 강북삼성병원에서 발생한 임세원 교수 사망사건과 관련해 현안보고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국회 사무처는 “이번 현안보고에서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사망 사건의 발생 경위와 현 제도 상의 문제점에 대하여 보고를 듣고, 의료기관 내에서 발생하는 의료인에 대한 폭력 사건을 예방하기 위한 여러 가지 대책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라며 “이번 사건이 정신질환을 가진 자에 의해 발생한 사건이라는 점에서 정신 질환자에 대한 관리 대책도 함께 다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상근부대변인은 지난 2일 “수사당국은 살해동기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엄정한 처벌을 내려야 할 것”이라며 “의사의 안전과 권익이 보장되는 병원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야당인 바른미래당과 정의당도 논평을 냈다.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은 “정부 차원에서는 당장 정신과 진료 현장의 안전 실태를 파악해 안전한 진료 환경을 구비하도록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며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8월 발표한 중증정신질환자에 대한 지원방안을 국회가 함께 검토하여 입법이 필요한 부분은 완비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의당 최석 대변인은 3일 국회 정론관에서 “의료진이 안전하게 진료할 수 있는 환경과 정신질환자들의 완전한 치료환경 보장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변인은 “우리나라에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다수가 꾸준한 진료를 받지 않거나, 관리체계에 등록되어 있지 않다”며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양지에서 편견 없이 본인을 위한 치료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가꿔 나가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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