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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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지만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현대건강신문] 오늘(26일)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지만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내일(27일) 아침 기온은 오늘 아침보다 6~9도 더 낮아지면서 평년보다 2~5도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서울이 영하 20도까지 떨어지겠다”며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내일 아침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고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오늘 낮부터 당분간 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서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고 제주도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남 남해안, 경남 남해안은 아침까지,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내일(27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충남, 전라, 제주도는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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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오후부터 기온 뚝 떨어져, 내일 영하 1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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