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현대건강신문]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2~4도 정도 낮겠다.


오늘 아침 서울·경기·강원의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7도 안팎까지 떨어졌다.


기상청은 “내일(13일) 기압골 통과 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추워,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12일 오전 밝혔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이 영하권에 머물고 낮 최고 기온은 △중부지방이 영상 2도 안팎 △남부지방은 3~7도 사이에 머물겠다.


기상청은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전라서해안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전남서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다”며 “내일(1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와 전라동부내륙, 경북북부내륙에는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오늘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모레(14일)까지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그 밖의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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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당분간 영하권 추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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