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내륙 중심 영하권, 낮 기온도 낮아 추워


[현대건강신문]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와 전남해안은 비가 오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 전남에서 비 또는 눈이 오다가 낮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며 “특히, 오늘 낮부터 밤 사이에 경상내륙과 강원남부에는 매우 많은 눈이 쌓이면서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고,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에는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많겠다”고 11일 오전 밝혔다.


오늘 예상 적설량은 △강원남부, 경북내륙, 경남서부내륙, 충북, 울릉도 독도, 북한 2~7cm △강원도, 충남내륙, 전라내륙, 경남내륙, 경북동해안, 제주도산지 1~3cm △경기동부, 서해5도 1cm 내외 등이다.


내일(12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전라서해안,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고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아침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을 보이겠다”며 “낮 기온도 평년보다 낮아 추워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오늘의 날씨...전국 비 또는 눈 내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