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8-0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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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전국의 숨어 있는 맛의 달인을 찾아가는 은둔식달에서 부산의 중식집을 찾았다.


1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하루종일 손님들로 북적이는 작은 중식집을 찾았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부산 중구 보수복길14의 ‘옥성반점’. 이곳은 겉보기에는 소박한 중식집이지만, 문을 열기 직전부터 닫을 때까지 찾아오는 손님들로 가득하다. 


이곳 손님들이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바로 간짜장. 신선함이 살아있는 채소와  짜장 향과 간장 향이 어우러져, 짜지 않고 담백한 풍미는 전국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최고의 맛으로 손꼽힌다. 


남다른 풍미를 자랑하는 간짜장의 비법은 춘장에 있다. 달인만의 비법으로 직접 만든다는 춘장은 갈아낸 무를 이용해 숙성시킨 것이 특징이다. 


달인은 비법 숙성 춘장을 당근기름에 볶아 짜지 않고 담백한 달인표 짜장을 완성한다. 

 

짜장 뿐만이 아니다. 닭육수에 튀겨낸 달걀도 이집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특별함을 자랑한다. 또 다른 비법은 돼지고기다. 간짜장에 들어가는 평범한 고기이지만, 달인만의 비법으로 숙성시킨다. 사과와 양파, 대파, 배를 기름에 튀겨 고기 위에 올리고, 콩가루에 무즙에 섞어 부어준다. 이렇게 실온에서 반나절 두면 숙성이 완성된다. 숙성된 고기는 간짜장은 물론 탕수육에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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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부산 간짜장...무를 올려 숙성한 춘장과 당근 기름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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