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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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의사회 이향애 회장은 “5월 취임 이후 여러 사업을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고 진전이 있었다”며 “한 해를 보내며 미혼모 가족지원과 의료봉사 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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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의사회가 지난 8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제12회 여성건강 학술 심포지엄과 송년회를 개최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한국여자의사회(여자의사회)가 지난 8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제12회 여성건강 학술 심포지엄과 송년회를 개최했다.


여자의사회 이향애 회장은 “5월 취임 이후 여러 사업을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고 진전이 있었다”며 “한 해를 보내며 미혼모 가족지원과 의료봉사 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취임 직후 여자의사인권센터를 설립해 여자전공의 등 여의사들로부터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송년회에서는 ‘미혼모 가족 지원과 의료봉사 기금 마련 패션쇼’가 열렸다. 패션쇼에 출연한 여자의사들은 행사전 워킹연습을 하는 등 준비를 했다.


여자의사회 관계자는 “여자의사회 100주년 기념식에서 패션쇼를 했던 경험으로 이번에는 기금 마련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송년회에 앞서 열린 여성건강학술심포지엄에는 △아주의대 소화기내과 이광재 교수가 ‘위식도역류질환 및 기능성 소화불량증 병인 및 치료’를 주제로 △한양대구리병원 류마티스내과 이혜순 교수가 ‘섬유 근통의 치료’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한편 이날 축사를 위해 참석한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과 서울시의사회 박홍준 회장은 여자의사회에 각각 3백만원, 2백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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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사회 이향애 회장 “올해 계획한 일 진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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