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바이오업계 소식...테라젠이텍스 ‘지놈케어’ 베트남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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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업계 소식...테라젠이텍스 ‘지놈케어’ 베트남 진출

기사입력 2018.12.0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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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젠이텍스, 자회사 지놈케어 통해 베트남 시장 공략 나서

베트남 기업과 파트너링 맺고 유전자 검사 서비스 공급 예정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는 자회사 테라젠지놈케어(대표 정명준)를 통해 베트남 유전자 분석 서비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


테라젠지놈케어는 지난 5일 베트남 호치민 소재 유전자 분석 기업 ‘아이덴티파이DNA분석(identify DNA and Analyze)’사와 파트너링 협약을 맺고, 산과(産科) 관련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베트남 현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정명준 테라젠지놈케어 대표와 호앙 디엡(Hoang Diep) 아이덴티파이DNA분석 대표가 참석했다.


아이덴티파이DNA분석은 호치민과 하노이, 다낭 등을 중심으로 산전 기형아 검사, 암 검사, 친자 확인 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베트남 유전자서비스기업 인증과 미국혈액은행협회(AABB) 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와 함께 테라젠지놈케어는 12월 6~8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하노이국제의료제약전시회(Vietnam Medi-Pharm EXPO 2018 in Hanoi)’에도 참가해 기술력을 홍보하고 현지 업체와의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는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200여 개 기업 및 의료기관에서 1만 3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정명준 대표는 “베트남 전역에 유전자 분석 서비스망을 구축한다는 목표로 이후에도 지속적인 현지 파트너링 가능 업체 발굴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테라젠지놈케어는 국내 최초의 NIPT 검사와 배아염색체 이상 검사(PGS), 난임 진단 서비스 등을 국내 주요 병원과 난임클리닉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칸젠, 내성 극복한 슈퍼항생제 기술도입 

전북대,이화여대 공동소유 기술도입 계약 체결


서울대 생명공학공동연구원에 소재한 바이오 벤처기업 칸젠은 지난 13일 전북대와 이화여대가 공동으로 소유한 슈퍼항생제에 대한 관련기술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도입한 슈퍼항생제에 대한 기술은 기존 항생제의 내성문제를 극복 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기존 항생제의 약효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인체내의 물질로서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페니실린(Penicillin) 항생제의 발견 이후 1960년대까지 항생제의 개발이 활발했지만 새로운 항생제 부재와 기술의 한계, 세균들의 내성문제 등으로 항생제 개발에 난항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항생제 내성 문제와 치료제가 부족한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개발의 중요성이 부각되어 유엔이 항생제 남용 방지 결의안을 채택하면서 대형 제약사를 중심으로 항생제 개발에 착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항생제 내성균 발생 억제를 위해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 대책을 마련하여 범부처국가대책 수립하였고, 화합물 항생제를 대체하고 내성 문제에 관한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기술을 발명한 차선신 이화여대 화학나노과학과 교수는 “베타 락탐 유사체(베타 락탐과 유사한 구조체로 그람 음성 세균의 세포벽 합성 저해로 세포가 유도하여 항생제 효과를 나타냄)에 의한 항생제 효과가 세균에서 유래한 베타락타메이즈에 의해 베타-락탐계열 항생제의 분해를 유도하여 항생제 내성이 생긴 경우 이를 방지할 수 있는 기술이며 본 내성억제용 물질 및 그 유도체는 C형 베타 락타메이즈와 확장형락타메이즈 활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기존 베타 락탐 유사체 등을 활용한 항생제 효과를 복구시킬 수 있다”라고 밝혔으며 공동 발명자인 정경민 전북대 의대 미생물학과 교수는


C형 베타-락타메이즈로 인해 베타-락탐 항생제에 대한 박테리아 내성이 생기는 문제점이 있는바 본 기술을 적용한 C형 베타-락타메이즈 억제 기술을 통해 기존 베타-락탐 계열 항생제들과 병용 사용될 수 있으며 항생제 효능 극대화 및 내성억제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칸젠의 박태규 대표는 “슈퍼 항생제는 인류가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인 만큼 우보천리(牛步千里)의 마음으로 슈퍼항생제 개발에 뜻을 함께 할 수 있는 글로벌 제약사와 공동 협업하여 반드시 제품을 성공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엠디뮨, 중기부 포스트팁스 및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선정


엠디뮨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팁스(TIPS) 후속 정부사업인 ‘포스트팁스(Post-TIPS)’와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대상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포스트팁스와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은 팁스(TIPS) 프로그램의 후속 정부사업이며 팁스는 세계 시장을 선도할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R&D 자금을 지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기술창업플랫폼이다. 포스트팁스와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은 이를 통해 검증된 우수 졸업 팁스 창업기업의 본격적인 성장(Scale-up)을 집중 지원해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성장시키고자 한다.


엠디뮨은 팁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후속 사업인 포스트팁스 연구비 5억원과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추진비 1억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됐다.


엠디뮨의 핵심 기술은 세포로부터 엑소좀을 대량 생산함으로써 생산 수율 및 엑소좀 추출 대상 세포의 다양성을 늘려 임상적 적용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이다.


엑소좀 기업으로는 국내 최초 설립된 엠디뮨은 암 및 폐질환 등 난치성 질환에 대한 혁신적인 엑소좀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또한 국내 엑소좀 연구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개발을 위한 R&D 전담컨설턴트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임상 개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배신규 엠디뮨 대표이사는 “이번 포스트팁스와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확보한 투자금을 통해 난치질환 환자에게 꿈과 희망을 줄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을 위해 글로벌 기업과의 공동연구개발 제휴 및 해외 기술라이센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에이이디스토어, 한국심장재단에 하트세이버 캠페인 기부금 전달


자동심장충격기(이하 AED) 전문기업 에이이디스토어가 한국심장재단에 카디악사이언스 하트세이버 캠페인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카디악사이언스 하트세이버 캠페인은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북한산 국립공원 구조대원에게 하트세이버를 수여하며 그 의미를 더욱 더 높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이 캠페인은 소중한 인명을 살린 구조자를 대신해 에이이디스토어가 심장병 환우를 돕기 위한 후원금을 한국심장재단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11월 3일 오후 1시 30분께 북한산국립공원 구조대 소속 김도영, 김하늬 구조대원은 북한산국립공원 승가봉 일원 탐방로로 단독 산행을 하던 중 승가봉 하단 30m 지점에서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쓰러진 유모씨(63)를 구조하기 위해 출동했다.


구조대원들은 심정지 상황 인지 후 카디악사이언스 자동제세동기(AED)를 활용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빠른 대처 덕분에 유모씨는 숨을 쉬며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 


유씨는 곧 도착한 119헬기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 입원치료를 받고 현재는 건강을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이디스토어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자사 AED를 이용해 환자를 소생시키는 카디악사이언스 하트세이버가 나올 때마다 한국심장재단에 정기적인 기부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심장재단 조범구 이사장은 “AED를 이용해서 사람의 생명을 구한 것만 해도 매우 큰 보람이 있는 일인데 한국심장재단에 후원까지 해준 데 대해 정말 감사드린다. 후원금은 어린 환자들의 심장 수술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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