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백석역 온수관 파열...배관 노후화로 인한 사고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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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역 온수관 파열...배관 노후화로 인한 사고 추정

정치권 “조기 사고수습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만전 기해야”
기사입력 2018.12.0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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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지난 4일 발생한 경기 고양시 백석역 인근 온수관(열수송관) 파열 사고는 20년 이상 된 온수배관의 노후화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번 사고로 사망자 1명을 포함한 4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특히 열수송관 관리 문제는 감사원이 지난 9월 시정 조치를 요구했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인재(人災)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사고 발생 이후 산업통상자원부는 20년 이상 된 노후 열수송관 686㎞에 대해 긴급점검을 실시하고 1주일 내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조기 사고 수급과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권미혁 원내대변인은 5일 현안 브리핑을 하며 “경기 고양시 열수송관 사고는 안타까운 인재, 조기 사고수습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늦었지만 이번 사고를 계기로 시설 안전관리 강화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고양시 및 관계부처는 조속한 피해보상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바른미래당 노영관 부대변인도 5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하며 “사고 원인 중 하나로 27년 된 녹슨 낡은 배관의 파열이 거론되고 있다”며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빠른 수습은 물론, 더 이상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가는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는 철저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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