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박카스를 젤리로 즐긴다

동아제약, 박카스의 맛과 향 담은 ‘박카스맛 젤리’ 발매

전 연령층 섭취 가능, 타우린 1,000mg, 비타민 B1, B2, B6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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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박카스맛 젤리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동아제약은 박카스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박카스맛 젤리’를 발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박카스맛 젤리는 박카스 브랜드 친숙도를 높이고 건강한 간식을 제공해 고객 건강에 이바지하고자 출시하게 됐다.


박카스맛 젤리 1봉지에는 자양강장제 박카스F와 동일한 타우린 1,000mg이 함유됐다. 타우린은 생체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물질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1, B2, B6도 담겨있다.


특히, 젤리 안에 젤리가 들어있는 이중구조로 더욱 쫀득한 젤리의 식감과 풍부한 박카스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박카스맛 젤리는 카페인이 첨가되지 않아 전 연령층에서 섭취가 가능하다. 파우치형 지퍼백 포장으로 휴대가 편리하며 먹고 싶은 양만큼 섭취 후 보관이 용이하다.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전국 편의점에서 1,2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아이들이 즐겨 먹던 젤리가 대학생, 직장인 등 성인들도 즐겨 먹는 간식이 됐다”며, “타우린이 함유되어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건강한 간식 박카스맛 젤리로 맛과 영양 둘 다 챙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품질 우수한 한미약품 ‘노코틴’,금연 1차 치료에 적합”

금연치료 프로그램‧금연진료 가이드라인 등 최신지견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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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29일 서울에서 열린 노코틴 발매기념 심포지엄에서 서울배내과 유태호 원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하고 단독 임상시험(1상)을 진행한 노코틴(바레니클린옥살산염)은 타 염기 대비 우수한 열 안정성 및 균일한 품질을 입증한 최적의 금연 1차 치료제입니다.”(서울배내과 유태호 원장)


한미약품이 단독 개발한 금연치료제 ‘노코틴’ 발매를 기념하는 전국 심포지엄이 시작됐다.


지난 15일 울산에서 시작된 ‘노코틴’ 발매기념 심포지엄은 서울(11.29)과 대구(12.4), 전주(12.11) 등 전국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1월까지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2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시그니엘에서 열린 심포지엄에는 전국 내과 개원의 200여명이 참석했으며,제민통합내과정형외과 조문숙 원장을 좌장으로 서울배내과 유태호 원장(한국금연운동협의회 이사)이 ‘금연 치료의 1차 약제 :노코틴 정’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노코틴은바레니클린 성분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옥살산염(oxalate)을 붙인 금연치료제이다.바레니클린은 뇌의 니코틴 수용체에 직접 결합해 도파민 분비를 유발, 흡연 욕구와 금단 증상을 줄인다.


노코틴은여러 회사가 함께 수행하는 공동개발이 아닌, 자체 단독 임상시험(1상)을 통해 수입약과의 동등성을 입증했으며, 자체 연구개발한 원료로 생산해 품질력도 우수하다.


또, 한미약품은 부프로피온염산염성분의 금연치료제 ‘니코피온’도 보유하고 있어,다양한 치료옵션을 의료진과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갖추고 있다.


유태호 원장은 “노코틴과니코피온으로 구성된 한미약품 금연치료제 포트폴리오로 환자 증상에 따른 맞춤형 처방이 가능해졌다”며 “노코틴과한미약품의 대표 품목인 ‘아모잘탄’, ‘로수젯’ 간의 병용 치료를 통해 흡연중인 만성질환 환자의 질병 악화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금연치료 프로그램 사용법, 효과적인 금연 진료 가이드등 임상 현장에 유용한 팁도 소개돼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한미약품은‘노코틴’ 출시를 기념해 그동안 진행하던 금연 캠페인을 보다 구체화해 전사적으로 확대‧운영하는 등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미약품 마케팅사업부 박명희 전무이사는 “심포지엄을 통해 내과 선생님들과 금연치료의 필요성 및 금연 1차 치료제로서의 노코틴의특‧장점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한미약품은 꾸준한 R&D 투자를 바탕으로 임상 현장에서 유용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CJ헬스케어 ETC영업마케팅 전 구성원, 한 자리에 모였다.

ETC 영업마케팅 구성원 500여 명 모여 ‘영업마케팅 워크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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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스케어는 지난 28일 KT대전 인재개발원(대전 서구 소재)에서 500여명의 전문의약품 담당 영업, 마케팅 전 구성원들이 모여 2019년 전략과 목표를 공유하는 ‘영업마케팅 워크샵-We are the champion’(이하 ‘영업마케팅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CJ헬스케어의 전문의약품(ETC) 영업, 마케팅 전 구성원들이 2019년을 앞두고 목표 공유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CJ헬스케어는 지난 28일 KT대전 인재개발원(대전 서구 소재)에서 500여명의 전문의약품 담당 영업, 마케팅 전 구성원들이 모여 2019년 전략과 목표를 공유하는 ‘영업마케팅 워크샵-We are the champion’(이하 ‘영업마케팅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영업마케팅 워크샵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과 항구토복합 신약 아킨지오캡슐의 출시를 앞두고 영업마케팅본부의 전 임직원들간 올 한 해를돌아보는 동시에2019년 조직별 계획 및 중장기 전략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We are the champion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워크샵은Our Bright Future(전략공유), We Make the Future(조직별 각오 다짐),Action&Cheer up(우수 PM 및 영업사례발표)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워크샵은 직원 성과평가에 반영되는 CP(Compliance Program,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시험을 실시한 후,CP내재화 강의를 듣는 것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영업,마케팅본부의 중장기 계획 및 2019년 경영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우수PM(Product Manager)과 영업사원들의 사례를 공유하며 시장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생산, R&D, 경영지원, CP 등 각 밸류체인별 임직원들이 영업마케팅 구성원들을 응원하는 영상도 시연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CJ헬스케어 강석희 대표는 “내년은 항구토복합신약 아킨지오캡슐에 이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으로 CJ헬스케어의 미래가 만들어질 한 해”라면서 “전 구성원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고 한 뜻으로 나아가 결국 그 꿈을 이루는 챔피언이 되어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대웅제약 품질분임조,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품질 및 업무혁신 분야의 올림픽인 경진대회서 금1, 은1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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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향남공장 품질분임조가 '제 44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1팀), 은상(1팀)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웅제약 향남공장 품질분임조가 '제 44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1팀), 은상(1팀)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원이 주관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전국대회로 품질·업무혁신 분야의 올림픽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전국대회에는 17개 시·도에서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우수 분임조 268팀이 치열한 경쟁을 벌여 대웅제약 향남공장 QC팀 제품파트 '플레임하트' 분임조가 산업분야 사무간접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고, 생산1팀 '메아리' 분임조도 산업분야 현장개선부문 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수상으로 대웅제약 분임조는 처음 출전과 동시에 수상하는 역사를 이어가게 됐다. 앞서 대웅제약 향남공장 품질분임조는 지난해 개최된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도 처음 출전한 분임조로 금상 2팀, 은상 1팀을 배출한 바 있다.


지창원 대웅제약 생산본부장은 "향남공장 품질분임조는 자발적 학습을 통해 운영되는 소그룹 활동으로, 대웅제약의 품질 최우선주의와 직원성장과 학습을 강조하는 기업문화가 맞물려 직원들이 문제해결 능력과 소통, 협업의 과정을 경험하고, 수상이라는 성취감을 통해 개인적인 역량도 향상되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 향남공장 품질분임조는 지난달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18 국제품질경진대회(ICQCC)'서 국내 제약기업 최초로 금상을 받으며, 해외에서도 그 능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이 국제 대회에는 전세계 분임조 500여팀이 참여했으며, 대웅제약은 삼성전자 등 38개팀과 함께 한국 대표로 출전해 금상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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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계 소식...동아제약 '박카스맛 젤리' 출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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