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서울대병원 파업 끝나..노사 잠정합의 체결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서울대병원 파업 끝나..노사 잠정합의 체결

노조 “핵심 요구안인 ‘직접고용 정규직전환’ 합의 못해”
기사입력 2018.11.27 08:24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가로_사진.gif
서울대병원 노사는 지난 26일 잠정합의를 체결하고 가조인식을 진행했다.

 


[현대건강신문] 지난 20일부터 시작됐던 서울대병원 노동조합(노조)의 파업이 끝났다.


서울대병원 노사는 지난 26일 잠정합의를 체결하고 가조인식을 진행했다.


앞서 서울대병원 노조는 9일, 13일 양일간 하청노동자 노도와 함께 공동파업을 진행한 뒤 △간접고용 비정규직에 대한 직접고용 정규직 전환 △부족한 인력충원 △인사비리로 해고된 비정규직 해고 철회 △빼앗긴 복지회복 △의사성과급제 폐지, 어린이부터 무상의료, 영리자회사 철수, 대한외래 영리운영 금지 등을 요구하며 20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정규직에는 존재하지도 않는 차별적인 별도직군의 임금을 받고, 그 임금조차도 인센티브로 구성되어 있던 임상시험센터 연구코디네이터에 대해, 별도직군 폐지를 합의하였다”며 “핵심 요구안이었던 간접고용 노동자의 정규직전환에 대해서는 ‘직접고용 정규직전환’을 합의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대병원은 정년이 65세인 의사는 임금피크제를 적용하지 않으면서, 정작 저임금 노동자에게는 임금피크제를 적용해서 최저임금 수준으로 임금이 깎이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었다”며 “정부가이드라인 수준의 임금인상(총액 대비 2.6%), 병원이 어린이환자 의료비 경감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것과 이와 관련한 정부의 공공시범사업에 적극 참여할 것을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향후 잠정합의안에 대한 전 조합원 찬반투표가 진행되고 가결되면 병원 사측과 조인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현대건강신문 & h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현대건강신문 (http://www.hnews.kr| 발행일 : 1995년 6월 2
우)02577   서울시 동대문구 무학로 44길 4-9 101호 / 발행·편집 박현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여경남
대표전화 : 02-2242-0757 / 광고문의 : 02-2243-7997 |  health@hnews.kr
Copyright ⓒ 1995 hnews.kr All right reserved.
현대건강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