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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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병원 조인수 병원장은 “다양한 직군이 모여 일하는 병원에서 약 800여명의 각 직군들이 조화롭게 되기 위해서는 소통이 필요하다”며 “개개인의 소통, 직군간의 소통,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조화를 이루고, 열린 병원장실을 만들어 언제든지 소통하고, 그 소통을 통해 신뢰를 쌓고, 신뢰를 바탕으로 진료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현대건강신문]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은 지난 14일 병원 대강당에서 제20대 조인수 병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조인수 병원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소통을 통한 진료역량 강화 △고객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 △나 자신의 만족 및 행복감 고취를 취임 공약으로 내세웠다.


조인수 병원장은 “다양한 직군이 모여 일하는 병원에서 약 800여명의 각 직군들이 조화롭게 되기 위해서는 소통이 필요하다”며 “개개인의 소통, 직군간의 소통,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조화를 이루고, 열린 병원장실을 만들어 언제든지 소통하고, 그 소통을 통해 신뢰를 쌓고, 신뢰를 바탕으로 진료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우리는 지난 시간동안 1차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시행 및 신포괄제도 시범 운영기관 사업 등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그 동안 추진하던 일들을 계승 발전시켜 한일병원을 찾아주는 고객이 만족하고, 일하는 나의 모습에 만족하고, 임직원들의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일하는 삶의 터전에서 행복해지고 살맛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나의 모든 역량을 바쳐 최선을 다하겠다”며, “병원의 밝은 미래와 행복을 위해 뜨거운 열정으로 주어진 일들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조인수 병원장은 독일 뒤스부르크 - 에센(DUISBURG-ESSEN) 대학을 졸업하였으며, 한일병원 응급의료센터장, 교육연구부팀장, 국제진료협력센터장 및 의료혁신실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저체온치료학회 정보이사 및 지도의사협의회 서울지회 교육이사직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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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병원 신임 조인수 원장 “열린 병원장실 만들어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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