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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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순례 의원(자유한국당)이 주최하고 대한개원의협의회, 대한요양병원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간무협)가 공동주관하는 ‘커뮤니티케어, 어떻게 할 것인가’ 국회토론회가 14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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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토론회에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하고 김용태, 이명수 의원 등 한국당 의원들이토론회장을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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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토론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간호조무사 8백 여 명이 대회의실을 꽉 채웠다.

 


김 의원 “여러 서비스, 여러 직종서 제공해 인력 운용 매우 중요”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순례 의원(자유한국당)이 주최하고 대한개원의협의회, 대한요양병원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간무협)가 공동주관하는 ‘커뮤니티케어, 어떻게 할 것인가’ 국회토론회가 14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커뮤니티케어의 조직과 인력 운영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있었다. 


토론회의 좌장은 김춘배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교수가, 발제는 황승현 보건복지부 커뮤니티케어 사업 추진단장과 이주열 남서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교수가 맡았다. 토론자로는 이상이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황재영 노인연구정보센터 소장, 좌훈정 대한개원의협의회 보험부회장, 손덕현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수석부회장, 최종현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기획이사, 김국일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과 과장 등이 나선다.


특히 내년 선도사업을 앞두고 현장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배병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겸 커뮤니티케어추진본부장이 토론회에 참석했다.


간무협 홍옥녀 회장은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서비스인 커뮤니티케어의 핵심은 1차 의료 전문 인력 간 협력”이라며 “오늘 토론회를 계기로 지역사회 복지와 보건의료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간호조무사가 커뮤니티케어의 핵심 인력 중 하나로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간호조무사 8백 여 명이 대회의실을 꽉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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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부 밀고 있는 ‘커뮤니티 케어’에 자유한국당 대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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