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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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저출산극복연구포럼에서 ‘분만취약지 등 농촌의료환경 개선을 통한 저출산 해결 방안 모색’을 주제로 12일 토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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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럼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강혜영 농촌복지여성과장이 발표를 하고 토론자로 ▲보건복지부 손문금 출산정책과장(위 사진) ▲보건복지부 정준섭 공공의료과장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윤정원 조직국장 ▲전국보건의료노조 박정원 전북본부장이 나섰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출산율은 갈수록 저하되고 있으며 급기야 올해 상반기 출생아 수는 17만1600명으로 작년에 비해 8.8% 감소했다. 


이는 1981년 이후 가장 적은 수준으로 올해 출생아는 35만 명이 넘지 못할 것으로 예상 된다.


그럼에도 2016년 기준, 전국 232개 시군구 중 산부인과가 없거나 산부인과가 있어도 분만이 어려운 지역이 60개 시군에 달하고 있어 시급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국회저출산극복연구포럼에서 ‘분만취약지 등 농촌의료환경 개선을 통한 저출산 해결 방안 모색’을 주제로 12일 주최한 토론회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소하 의원은  “법국가차원의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농촌지역의 열악한 분만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분만취약지 지정, 농촌지역 임산부에 대한 의료서비스 접근성 개선등 농촌지역 분만여건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포럼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강혜영 농촌복지여성과장이 발표를 하고 토론자로 ▲보건복지부 손문금 출산정책과장 ▲보건복지부 정준섭 공공의료과장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윤정원 조직국장 ▲전국보건의료노조 박정원 전북본부장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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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 의원 “농촌지역 열악한 분만환경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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