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중증화상환자 살리는 ‘몸짱 소방관 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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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화상환자 살리는 ‘몸짱 소방관 달력’

서울시 몸짱소방관, 달력 모델로...달력 수익금 치료비에 보태
기사입력 2018.11.0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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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19년도 ‘몸짱소방관’ 달력제작을 마무리하고, 9일부터 2019년 1월 19일까지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11월 9일부터 GS SHOP 등에서 판매 시작


[현대건강신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19년도 ‘몸짱소방관’ 달력제작을 마무리하고, 9일부터 2019년 1월 19일까지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몸짱소방관 달력 모델은 지난 5월, 2018년도 제7회 몸짱소방관 선발대회에서 선정된 12명의 소방관이 참여했고, 몸짱소방관 모델을 달력으로 제작·판매 해온 것은 올해로 5번째다. 


특히 지난 10월, ‘몸짱소방관’에 대해 전국 최초로 상표권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이로써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몸짱소방관 달력’에 대한 고유상표 사용권을 확보했다. 


‘몸짱소방관’은 상표권으로 달력, 벽달력, 엽서, 종이제 광고판, 필기구, 앨범, 사무용품 등 23개의 상품이 지정됐다. 


올해도 판매 수익금 전액은 중증화상환자 치료비로 지원되며, 현재까지 달력판매의 전체 수익금과 기부금을 합한 4억 2천만원 전액은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모두 96명의 중증화상환자 치료비로 지원했다. 


치료비 지원자 96명중 내국인은 90명, 외국인은 6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울시에서 화상으로 119구급대를 이용한 건수는 △2016년 1,611건 △2017년 1,586건 △2018년 9월말 현재까지 1,083건이었다.


최근 3년간 국내 화상환자 중에서 신체부위별 3도 이상 중증 화상환자는 39,297명으로 엉덩이 및 다리의 3도 이상 화상이 10,114명으로 가장 많이 차지했다.


손과 손목이 9,632명, 발과 발목이 8,027명으로 나타났다. 통계에 따르면 중증화상은 엉덩이 및 다리가 가장 취약하며, 다음으로 손과 손목, 발과 발목이 화상에  취약한 것으로 보인다. 


3도 화상은 표피, 진피의 전층과 피하지방층까지 손상된 경우를 말하며, 중증 화상은 성인의 경우 체표면적 20%이상, 어린이 및 노인은 10%이상 5% 이상 전층 화상을 말한다. 

  

서울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2019년 몸짱소방관 달력은 재난현장활동 소방관의 근육질 몸매와 유명 사진작가 오중석님의 재능기부, 그리고 GS SHOP 등 협업을 통해 제작했다”고 밝혔다.  


한편 달력은 GS SHOP, 교보 핫트랙스, 텐바이텐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공급되며, 오프라인 판매는 교보 핫트랙스 서울지역 12개 지점, 분당점, 천안점, 대구점과 텐바이텐 대학로점, 건대점, 일산점, 고양점에서 판매된다.


달력은 벽걸이용, 탁상용 2가지 종류이며, 판매가격은 119의 상징성을 담아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한 한 부당 11,900원이다.


특히 2019년 몸짱소방관 달력출시를 기념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12명의 몸짱소방관이 소방 방화복을 벗고 근육질 몸매를 다시 한 번 선보인다. 

   

달력출시 기념 몸짱소방관 퍼포먼스는 9일 오전 서울 강남소방서에서 진행햇다. 


이날 퍼포먼스에는 그동안 몸짱소방관 달력 판매수익 기부금으로 중증화상 치료 중에 있고, 화상환자 맨토링 활동을 하고 있는 정인씨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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