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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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공부의 달인으로 송시복 씨를 소개했다. 중학교 때 알파벳만 겨우 뗐다는 달인은 성적을 올리고 싶어 자신만의 공부 방법을 찾아냈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공부에 대한 열정 하나로 전교 꼴등에서 사교육 하나 없이 전국 상위권 성적을 받아 당당하게 서울대학교에 입성한 사람이 있다. 


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공부의 달인으로 송시복 씨를 소개했다. 중학교 때 알파벳만 겨우 뗐다는 달인은 성적을 올리고 싶어 자신만의 공부 방법을 찾아냈다. 


기초가 부족한 만큼 제일 먼저 공략한 과목은 암기 과목인 국사 똑같은 내용을 50번이나 필사하며 달달 외우는가 하면 영어는 일주일 동안 똑같은 단어를 5번이나 시험 보며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어려운 형편에 공부 여건이 되지 않아 좌절하기도 여러 번이었다는데. 그때마다 본인을 다잡으며 편의점부터 교무실까지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공부했다는 달인은 전교 435등에서 전교 1등까지 성적을 올린 것은 물론, 서울대학교에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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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전교 435등에서 서울대 입학...공부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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