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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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코스트코에서 판매 중인 배게에서 라돈이 검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리콜이 들어간다.


코스트코에서는 2017년 12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직수입해 판매한 퓨어럭스 젤 메모리폼 베개 2팩에서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되었다는 제보에 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코스트코는 "판매 중인 베개의 라돈 초과 검출과 관련해 지난 10월 29일 원자력 안전 위원회에 신고했다"며 "위원회의 조사 결과와 관계 없이 자발적인 리콜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상품을 비닐봉지에 포장해 가까운 코스트코 매장으로 방문해 주시면 신속하게 활불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스트코에서 현재 판매중인 다른 메모리폼 제품들에 대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문제가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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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베개 라돈 검출 의혹...퓨어럭스 젤 메모리폼 베개 리콜·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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