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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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서울대병원 비정규직 청소노동자들이 임금인상과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며 서울대병원 인증평가 개시 및 서울대병원 국정감사에 맞추어 지난 23일부터 무기한 전면파업에 돌입했다.


서울대병원 민들레분회는 최저임금 노동자라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10월 23일부터 ‘근로조건 개선’과 ‘제대로 된 정규직 전환’을 위해 무기한 전면파업투쟁에 들어간다“며 ”용역업체는 도급비 핑계만 대지 말고 노동조합의 임금인상 요구를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원청인 서울대병원은 우리와 상관 없다는 무책임한 발언을 중단하고 청소노동자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도급비를 인상하라”며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 전환과 근로조건 개선은 하나의 문제이다. 원청인 서울대병원은 병원의 모든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제대로 된 정규직 전환을 즉각 시행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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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비정규직 노동자 국립대병원 국정감사에 맞춰 전면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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