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현대건강신문] 차의대 분당차병원은 오는 19일(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분당차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정맥혈전증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정맥혈전증은 다리나 폐의 핏줄에 피떡이 생기는 질환이다.  뇌졸중, 심장혈관 질환 등과 함께 3대 혈관 질환 중 하나인 정맥혈전증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고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


정맥혈전증 강좌는 △정맥혈전증의 소개(혈약종양내과 오도연 교수) △정맥혈전증의 영상의학적 진단 및 중재 슬(영상의학과 이신재 교수) △정맥혈전증의 외과적 치료 및 신약(흉부외과 이건 교수) △정맥혈전증의 예방(혈액종양내과 오지수 교수) △환자 경험 사례 발표 △질의 응답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건강강좌는 정맥혈전증에 관심 있는 환우 및 가족, 일반인 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서울대병원 16일 ‘척추질환의 다각적 치료’ 주제로 건강강좌


서울대병원은 10월 16일(화) 오후 5시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1층 서성환연구홀에서 ‘척추질환의 다각적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척추관리에 있어 운동이 필요한 이유(재활의학과 박철현 교수) △비수술 치료가 필요한 이유(마취통증의학과 유용재 교수) △수술이 필요한 이유(신경외과 이창현 교수) 등이 강의된다.



이대목동병원 간센터, 19일 간질환 공개강좌


이대목동병원 간센터는 오는 19일(금) 오후 2시부터 4시 50분까지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간경화의 예방과 관리(김태헌 간센터 교수) △간이식과 건강한 삶(홍근 장기이식센터 교수) △지방간과 간외 장기 문제(김휘영 간센터 교수) 등의 강연과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이번 강좌는 사전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경품 추첨을 통해 수면 위 내시경 촬영권 1매, 복부 초음파 촬영권 1매, 간 섬유화 및 지방간 스캔 검사권 3매를 비롯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중앙대병원, 19일 ‘유방암 유(乳)비무환’ 건강강좌


중앙대병원은 오는 10월 19일(금),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2018 핑크리본 캠페인 - 유방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유방암 유(乳)비무환’ 건강강좌는 한국유방암학회가 유방암 인식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핑크리본 캠페인' 활동 중 하나로, 강좌에서는 환자들이 평소 궁금해하는 유방암의 예방과 치료 및 관리법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강의는 △유방암의 올바른 상식(유방외과 김민균 교수) △유방암의 수술적 치료(유방외과 신희철 교수) △유방암의 방사선치료(방사선종양학과 오도훈 교수) △유방암 환자의 정형외과적 문제(정형외과 김재윤 교수)라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관심있는 일반인이면 사전 예약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경희의료원, 18일 ‘대장암 예방 캠페인’ 건강강좌


경희의료원이 18일(목) 오전 10시부터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대장암 예방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제10회 대한장연구학회 대국민 대장암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준비된 이번 강좌는 ‘대장암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대장암의 증가와 발병 원인(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문정락 교수) △조기 대장암의 내시경 치료(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창균 교수) △진행성 대장암의 수술 치료(경희대병원 대장·항문외과 박선진 교수) △항암치료의 현재와 미래(경희대병원 종양혈액내과 백선경 교수) △대장암 예방을 위한 올바른 식습관 (경희의료원 임상영양파트 강경란 영양사)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구성된다.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창균 교수는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하거나 선종 단계에서 발견하면 비교적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환자들이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예방과 치료를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18일 ‘간질환’ 건강강좌 


강남세브란스병원은 ‘간의 날’을 맞아 오는 18일(목) 오후 2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간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만성B형, C형 간염의 기존 치료와 새로운 치료 △지방간염 △간암의 수술적 치료와 이식 △만성 간질환 환자에게서 자주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강동경희대병원 22일 ‘건강한 뼈 건강한 삶’ 주제로 건강강좌


강동경희대병원은 오는 22일(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별관 강당에서 ‘2018 건강한 뼈 건강한 삶’을 주제로 골다공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2018 건강한 뼈 건강한 삶’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골다공증의 진단과 약물치료는?(류마티스내과 송란 교수) △폐경 여성은 골다공증이 더 잘 생기나요?(산부인과 기경도 교수) △뼈에 좋은 음식 바로 알기(영양파트 신지원 영양사) △골다공증에 좋은 운동과 관리요령은?(재활의학과 유승돈 교수)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좌는 22일(월) 오후 3시, 강동경희대병원 별관지하 1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석이 가능합니다.



서울성모병원 ‘세계골다공증의 날’ 기념 골다공증 건강강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에서 23일(화) 12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세계골다공증의 날’을 맞이하여 골다공증에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골다공증의 조기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건강 강좌는 평소 외래 진료시간에 전달하기 힘들었던 골다공증에 대한 심도있는 내용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환자와 보호자가 가지고 있는 궁금증을 풀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내분비내과 강무일 교수의 ‘골다공증 치료제 이해하기’ 강좌를 비롯하여 국립교통재활병원 재활의학과 오현미 교수의 ‘건강한 뼈를 위한 운동 습관’ 및 서울성모병원 노민영 전문 영양사의 ‘건강한 뼈를 위한 식사 습관’을 주제로 골다공증에 대한 유익한 내용으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내분비내과는 2018년 총 4회에 걸쳐 내분비계 질환에 대한 건강 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당뇨질환(3월 27일) 및 갑상선질환(5월 8일)에 대한 건강 강좌를 개최하였으며, 이번 골다공증 질환 건강 강좌를 비롯하여 향후 12월 11일(화), 항암 및 임산부 등 특수한 상황에서의 당뇨병 관리에 대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주대병원 26일 ‘치매 예방과 관리교실’ 건강강좌


아주대병원 신경과는 26일(금)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아주대병원 지하1층 아주홀에서 ‘치매 치료에 대한 모든 것’을 주제로 ‘치매 예방과 관리교실’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에서는 현재 가능한 치매 약물 치료와 개발 중인 약물 치료 등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장기요양보험제도와 치매 국가 책임제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작년 7월 보건복지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아 각광받고 있는 ‘인지중재치료’에 대한 강의도 준비되어 있다. 


이날 행사는 아주대병원 신경과 문소영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현재 가능한 치매 약물 치료(임태성 신경과 임태성 원장) △개발 중인 치매 약물 치료(신경과 문소영 교수) △인지중재치료:아주기억워킹교실(신경과 이선민 전문의) △장기요양보험 및 치매 국가책임제(신경과 박설아 간호사)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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