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생활의 달인, 거제 김밥 달인...땡초+어묵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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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거제 김밥 달인...땡초+어묵 비법

기사입력 2018.10.1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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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는 매운 고추 김밥 하나로 사람들의 발길을 잡은 달인이 소개됐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전국 곳곳에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찾아 간다.


1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는 매운 고추 김밥 하나로 사람들의 발길을 잡은 달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로 105의 ‘진이네 분식’. 이곳에서는 주위에서 흔히 보는 간단한 재료로 아주 특별한 맛을 자랑하는 김밥을 만날 수 있다.


김밥 안에 들어있는 재료는 오직 어묵과 매운 고추뿐이다. 단순해 보이는 재료지만 제대로 된 맛을 내기 위해선 달인만의 특별한 비법이 들어가야 한다. 

 

한 줄에 2000원. 저렴한 가격이지만, 김밥에 들어가는 정성만큼은 전혀 싸지 않다.


밥 보다 더 많이 들어가 있는 어묵은 보기에 짜지 않을까 걱정이 되지만 전혀 짜지 않고 감칠맛을 자랑한다. 


그 흔한 전단지 한 장 돌린 적이 없지만, 낚시꾼들의 입소문 덕에 이제는 거제를 찾은 사람은 한 번은 들러야할 명물 김밥으로 통한다.

 

밥의 감칠맛과 향긋함을 위해 문어와 톳을 사용해 밥물을 만드는가 하면 어묵과 매운 고추를 조릴 때 사용하는 간장도 심상치 않다. 때깔부터 남다른 문어국물 밥은 밥만 먹어도 가치가 남다르다.

 

또 어묵을 조릴 때 사용하는 간장은 고구마를 된장에 묻어 쪄낸 후 '고구마간장'을 만든다.  매운 고추를 곱게 다지고, 그 위에 어묵을 올린 후 비법 고구마간장을 부어 자작하게 조려내면 그 어디에서도 맛 볼 수 없는 특별한 땡초김밥이 완성된다.

 

달인은 이 땡초김밥을 회와 초고추장을 찍어 함께 먹으면 더욱 특별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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