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울산서 싱크홀 발생...하루 평균 싱크홀 2.5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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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싱크홀 발생...하루 평균 싱크홀 2.5건 발생

최근 5년간 싱크홀 4,580건 발생
기사입력 2018.10.0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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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관 손상에 의한 싱크홀 66% 차지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지난 7일 울산시 동구에서 하수관 파손으로 인한 싱크홀(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울산시는 동구 서부동 방어진순환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울산시에서 발생한 싱크홀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전국에서 총 4천5백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싱크홀이 하루 평균 2.5건이 발생한 것이다.


발생 원인은 하수관 손상이 3,027건으로 66%를 차지했다. 관로공사 등 기타에 의한 발생 1,434건(31%), 상수관 손상에 의한 발생 119건(3%) 순이었다.

 

광역지자체별 발생현황을 보면, 5년간 서울시가 3,581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 255건, 광주시 109건, 대전시 84건, 충청북도 82건 순이었다.

 

연도별 발생 건수는 2013년 898건, 2014년 858건, 2015년 1,036건, 2016년 828건, 2017년 960건으로 2015년 가장 많이 발생했고 2016년 소폭 감소했으나 2017년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잦은 지반침하 사고로 국민들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라며,“노후화된 상하수관로 보수보강은 물론, 관로공사시 싱크홀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부처와 지자체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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