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단순 주취자 2만명, 지난 4년간 응급환자 구급차 이용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단순 주취자 2만명, 지난 4년간 응급환자 구급차 이용

최근 4년간 비응급 이송환자 20만 명 넘어...최다 이용자 '낙상'
기사입력 2018.10.04 10:20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구급대원, 주취자에게 폭행당한 건수 626건

 

구급차.jpg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영우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최근 4년간 구급차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4년부터 2017년까지 700만 명이 넘는 사람이 구급차를 이용한 가운데, 이 중 20만 명은 비응급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같은 기간 구급차 현황은 △2014년 1,358대 △2015년 1,391대 △2016년 1,448대 △2017년 1,512대로 구급차 1대당 연평균 1,234명의 환자를 이송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비응급 환자의 구급차 이용 유형을 보게 되면 낙상으로 인해 구급차를 이용한 인원이 2만 5천명으로 가장 많았고, △교통사고 2만 3천명 △단순 주취 2만 명 △열상 5천 7백 △상해 5천 1백 명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같은 기간 주취자로 인한 소방공무원의 피해는 626건에 달해 단순 주취로 인해 소방관들의 피해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2017년 지역별 구급차 1대 당 이송인원이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로 2,225명 △경기 1,729명 △대전 1,613명 △부산 1,500명 △대구 1,370명 △인천 1,331명 △광주 1,256명 △제주 1,240명 △울산 1,092명 △창원 1,077명 △전북 988명 △세종 889명 △충북 862명 △전남 857명 △충남 782명 △경북 756명 △경남 709명 △강원 522명으로 나타났다.


김영우 의원은 “지난 4년간 전체 응급차 이송인원이 꾸준히 증가하여 700만 명을 넘겼다”면서 “이 중 비응급 이송환자가 줄어드는 것은 다행이지만, 단순 주취로 인한 구급차 이용과 소방관의 피해가 늘어나는 것은 큰 문제”라고 밝히며 “소방관 피해 방지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저작권자ⓒ현대건강신문 & h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현대건강신문 (http://www.hnews.kr| 발행일 : 1995년 6월 2
우)02577   서울시 동대문구 무학로 44길 4-9 101호 / 발행·편집 박현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여경남
대표전화 : 02-2242-0757 / 광고문의 : 02-2243-7997 |  health@hnews.kr
Copyright ⓒ 1995 hnews.kr All right reserved.
현대건강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