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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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내일(3일)부터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지만 아침 기온은 복사냉각으로 인해 떨어지고 낮 기온은 일사에 의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2일 오전 밝혔다.

 

 

[현대건강신문] 오늘(2일)까지 평년보다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내일(3일)부터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지만 아침 기온은 복사냉각으로 인해 떨어지고 낮 기온은 일사에 의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2일 오전 밝혔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경기 10도 △강원 영서 7도 △강원 영동 11도 △충북 11도 △충남 12도 △경북 12도 △경남 14도 △전북 10도 △전남 13도 △제주 18도이다.


오늘 아침까지 강원도와 경북북부지방의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


기상청은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내일(3일)도 고기압의 영향이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한편 25호 태풍 콩레이는 오전 3시 현재 △강도는 매우 강 △크기는 중심기압 930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50m/s로 중형 △타이완 타이베이 동남동쪽 1,53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0km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다.


기상청은 내일(3일) 오전 3시경에는 타이완 타이베이 동남동쪽 1,150km 부근 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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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바람 강해 체감온도 낮아 건강관리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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