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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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둔 22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 차례상 준비 등 먹거리를 구입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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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둔 22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 차례상 준비 등 먹거리를 구입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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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둔 22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 차례상 준비 등 먹거리를 구입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현대건강신문] 추석을 앞둔 22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 차례상 준비 등 먹거리를 구입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경동시장을 찾은 사람들 사과 배 육고기 등 제수용품을 비롯해 채소, 생선 등을 구입했다.


한편 한국소비자원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추석 명절에 수요가 많은 24개 신선·가공식품의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신선식품은 전통시장, 가공식품은 대형마트에서 구입하는 것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연휴를 2주 앞둔 지난 15일 기준으로 전국의 전통시장·대형마트·백화점·SSM 370곳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이 명절에 수요가 많은 24개 품목을 모두 구입할 경우 전통시장이 19만4,906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대형마트는 21만4,462원, SSM은 23만9,523원, 백화점은 31만5,522원으로 조사됐다. 전통시장이 백화점보다 38.2%, SSM보다 18.6%, 대형마트보다 9.1% 더 저렴한 것으로 분석됐다.


‘참가격’ 가격정보 제공 135개 품목 중 추석에 많이 사용되는 24개 식품을 선정한 것으로 차례상 품목과는 다르다.


올해 설과 비교했을 때 백화점은 10.5% 상승했으며, SSM은 4.8%, 대형마트는 4.2%, 전통시장은 3.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섯·조기(부세)·풋고추 등 신선식품은 전통시장이 15만1,177원으로 가장 저렴했으며, 햄류·맛살·소금 등 가공식품은 대형마트가 4만847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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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차례상 준비에 경동시장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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