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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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국립공원에서 급성 심정지가 발생했을 경우 심폐 소생을 위하여 사용하는 자동제세동기(AED)에 대한 안전 점검을 위한 것으로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합동으로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설악산·북한산·한라산·변산반도 등 전국 22개 국립공원에 설치되어 있는 자동제세동기 355대이다.

 


[현대건강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연중 등산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 10월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전국 22곳 국립공원에 설치되어 있는 저출력심장충격기(자동제세동기)에 대한 작동 여부, 관리 상태 등 성능 실태를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점검한다고 밝혔다.


저출력심장충격기인 자동제세동기(AED) 등 의료기관 및 공공장소에 설치되어 심정지 환자에게 전기 충격을 주어 심장이 정상리듬을 회복하도록 하는 제품이다.


이번 점검은 국립공원에서 급성 심정지가 발생했을 경우 심폐 소생을 위하여 사용하는 자동제세동기(AED)에 대한 안전 점검을 위한 것으로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합동으로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설악산·북한산·한라산·변산반도 등 전국 22개 국립공원에 설치되어 있는 자동제세동기 355대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자동제세동기 정상 작동 여부 △배터리 방전 여부와 유효 기간 확인 △패드 유효기간 등 관리 상태 △사용방법 안내문 부착 위치 적정성 등이다.

 

국립공원 내 설치된 자동제세동기 위치와 사용방법은 모바일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을 이용하여 전국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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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철 맞아 등산객 많이 찾는 국립공원 내 자동제세동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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