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60년 발효명가 샘표가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동안 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시무식을 가졌다.

이번 시무식은 박진선 대표를 비롯해 샘표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문경에 있는 STX 리조트에서 진행되었다.

‘2012 샘표 하모니 데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부서간의 벽을 허물고, 화합과 소통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전체 임직원이 함께 하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들로 마련되었다.

샘표 박진선 대표는 “올해는 기존의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새로운 제품개발 등을 통하여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구성원들의 실력을 높이고 시스템을 개선해 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샘표는 우리나라의 음식문화를 이끌어온 대표적인 기업으로 전통음식 문화의 기본을 세우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음식문화를 창출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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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 2012 샘표 하모니 데이’ 시무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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