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현대건강신문] 경기 용인시 삼성반도체 기흥사업장에서 소화용 이산화탄소가 유출돼 협력사 직원 1명이 숨지고 2명이 의식불명 상태이다.


오늘(4일) 오후 삼성반도체에서 작업 중이던 협력사 직원 3명 중 1명이 소화용 이산화탄소에 질식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했다.


나머지 직원 2명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 불명 상태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고 삼성반도체는 “협력사 직원과 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관련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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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반도체서, 이산화탄소 유출로 협력사 직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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