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이 나눔으로 이어져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한국암웨이가 2012년 새해를 나눔 실천과 함께 시작했다. 한국암웨이는 12일 오전 10시,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펄벅재단에서 13개 협력업체들이 참여하는 ‘One for One Donation’ 기부 전달식을 가진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암웨이 측은 “’One for One Donation’은 상생이라는 기치 하에 암웨이의 지원을 받았던 One for One 협력업체들이 이제는 한국암웨이와 함께 기부에 참여해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며 취지를 설명했다.

이 날 행사에는 한국암웨이 관계자를 비롯 13개 협력업체(위너스홈, 고려 홍삼원, 쟈뎅, 솔트뱅크, 삼해상사, 깨끗한 나라, 우일씨앤텍, 펜타존, 한국 야쿠르트, 동원 F&B, CJ, 진미식품, 켈로그)를 대표해 쟈뎅 윤상용 부사장과 펄벅재단 배경희 상임이사, 다문화 가정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물품 및 기부금 전달식이 거행됐다.

한국암웨이는 중소기업들을 돕기 위해 암웨이 미국 본사 제품 1종이 국내에 출시될 때마다 국내 기업 제품 1종을 암웨이 유통망을 통해 판매하는 원포원 프로젝트를 도입했으며, 이‘One for One Donation’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협력업체들이 ‘기부’라는 하나의 키워드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2번째를 맞는다.

한국암웨이와 13개 협력업체들의 기부를 통해 조성된 물품은 한국암웨이에서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원바이원 아이사랑 희망비타민’ 캠페인 참가를 통해 사회에 환원된다. 한국암웨이가 펄벅재단에 물품을 전달하면, 펄벅재단에서 필요한 가정에 물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암웨이 원포원담당 부서장인 이지선 차장은 “한국암웨이는 고객으로부터 받은 성원과 사랑을 다시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원칙에 따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왔으며, 올해에는 ‘One for One Donation’이 그 첫 발걸음으로 앞으로도 더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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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13개 협력업체와 함께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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