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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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우간다 보건부 고위공무원 10명은 강원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 센터장이자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단장 황종윤 교수는 지역보건소와 지역산부인과병원, 강원대학교병원과 협력사례와 운영 노하우를 소개했다.

 

 

황종윤 센터장 “강원도의 안전한 출산 인프라 모델 소개”


[현대건강신문] 지난 22일 우간다 보건부 고위공무원 10명은 강원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 센터장이자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단장 황종윤 교수는 지역보건소와 지역산부인과병원, 강원대학교병원과 협력사례와 운영 노하우를 소개했다.


방문한 우간다 보건부 고위공무원들은 강원도 출산정책에 놀라움을 표시하며 선진 운영시스템에 대하여 높은 관심을 가졌다.


이번 우간다 보건부 고위공무원 방문을 통하여 센터장이자 사업단장 황종윤 교수는 “강원도의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단에 선진 시스템을 통하여 국외 많은 고위험 산모들에게도 모성 사망률과 영아사망률 감소에 기여하여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고위험임산부를 위하여 안전한 출산 시스템 구축에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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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보건공무원, 강원도 방문해 임산부 관리 방안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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