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칠월칠석은 토종 발렌타인데이...칠석날 먹은 전통 음식은?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칠월칠석은 토종 발렌타인데이...칠석날 먹은 전통 음식은?

비타민 A, C 및 펙틴질 풍부한 복숭아, 골다공증,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좋아
기사입력 2018.08.17 09:42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오작교를 건너 견우와 직녀가 1년에 한번 만난다는 ‘칠월칠석(음력 7월 7일)’은 우리 선조들이 바쁜 농사일과 더위가 끝나는 이때 여름내 입었던 옷과 책 등을 햇볕에 말리고 정리하며 햇것을 맛보던 세시 명절이다. 특히 이날은 복숭아화채, 증펴, 밀애호박부꾸미, 등의 음식을 즐겼다.
 
메인뉴스.gif
복숭아화채

 

 
복숭아 화채는 복숭아를 씻어 껍질을 벗겨 설탕(꿀)에 재운 후 실백을 띄워 내 시원하게 즐기는 전통 음료다.
 
복숭아는 비타민 A, C 및 펙틴질이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으로 식이섬유를 다량 포함하는 등 배변 촉진 및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 폴리페놀류, 아마그달린, 캠페롤, 베타카로틴, 솔비톨 등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천연종합영양제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과일 화채는 땀을 많이 흘려 부족하기 쉬운 수분을 보충하고 비타민을 섭취함으로써 영양을 보충하는데 도움을 준다.
 
메인뉴스.gif
증편

 

증편은 멥쌀 가루에 데운 막걸리와 설탕을 넣고 발효시켜 잣, 흑임자 등의 고명을 올린 떡이다.
 
막걸리는 자연 발효시킨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통주로서 세계적으로 장수하는 사람들이 많이 섭취하는 유기산 0.8%, 10여종의 필수아미노산, 소화효소 및 무기물 공급에 좋은 식품이다.
 
또한 비타민 B와 그 복합체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피부미용 및 생활습관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막걸리를 직접 마시기 꺼리는 성인이나 어린이는 막걸리를 이용한 증편을 추천한다.

메인뉴스.gif
밀애호박부꾸미

 

밀애호박부꾸미는 햇밀을 가루 내어 묽게 반죽한 것에 채친 애호박과 풋고추를 소금에 절인 후 꼭 짜서 부꾸미를 부쳐서 초간장을 곁들여 먹는 음식이다.
 
애호박은 열량과 당질이 낮으며 특히 항암 기능성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돼 있다. 애호박에는 정상적인 성장과 발달, 생식기능 및 면역기능에 필수적인 아연이 함유돼 있어 면역증강에 도움이 된다.
 
또 DHA 전구체인 오메가3 지방산(리놀레인산)도 다량 함유돼 치매예방, 두뇌개발 및 혈압강하에 효과적이다.

 

<저작권자ⓒ현대건강신문 & h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현대건강신문 (http://www.hnews.kr| 발행일 : 1995년 6월 2
우)02577   서울시 동대문구 무학로 44길 4-9 101호 / 발행·편집 박현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여경남
대표전화 : 02-2242-0757 / 광고문의 : 02-2243-7997 |  health@hnews.kr
Copyright ⓒ 1995 hnews.kr All right reserved.
현대건강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