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현대건강신문] 한양대병원은 오는 25일(토) 오전 10시 본관 3층 강당에서 ‘루게릭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추현식 간호사가 ‘루게릭병의 일상생활관리’를 주제로 루게릭병 환자가 가정에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방법 및 단계에 맞는 보조기구 사용 방법 등 건강하게 가정생활을 할 수 있는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


추현식 간호사는 “루게릭병 환자는 병의 진행 단계에 따른 환경에서 생활해야 하고, 단계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방법과 보조기구 사용 등을 알아야 안전한 일상생활 관리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강좌는 루게릭병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분당차병원 20일 ‘임신 전후 치아 관리’ 건강강좌 


차의대 분당차병원은 오는 20일(월) 오후 12시 30분부터 분당차여성병원 지하 1층 산모문화센터에서 ‘임신 전후 치아 관리’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분당차병원 치과 황유정 교수가 임신 전후 치아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치주 관리법에 대한 산모들의 궁금증을 직접 풀어줄 예정이다.


임신기간에는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잇몸병에 취약한 상태가 되며, 이 시기에 관리가 소홀하면 잇몸병이 진행되어 잇몸뼈를 잃을 수 있어 임신 시기에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건강강좌는 임신부 및 임신과 출산, 육아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보라매병원 8월 건강 문화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 보라매병원이 환자 및 가족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8월 건강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보라매병원 건강증진병원팀이 지난 1월부터 개최하고 있는 웃음강좌는 웃음을 통해 환자와 가족이 겪고 있는 정서적인 고통이나 스트레스를 극복하여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전문 강사의 웃음강의를 비롯하여 참석자 모두와 함께 진행하는 다양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복한 음악회는 환자와 가족 뿐만이 아닌 지역 주민 모두가 음악을 통해 정서적 위안과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된 힐링 프로그램이며 국악과 합창단, 악기 연주회 등 매회 다양한 장르로 구성하여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8월 웃음강좌는 22일(수) 오후 2시 30분 희망관 8층 대회의실에서, 행복한 음악회는 23일(목) 오후 12시 20분부터 행복관 1층 아트리움에서 개최되며 두 프로그램 모두 무료로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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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25일 ‘루게릭병’ 주제로 건강강좌 외(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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