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현대건강신문] 서울시보라매병원 류마티스내과는 29일(수) 오후 2시부터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류마티스내과 신기철 서울의대 교수가 ‘생물학적제제와 JAK억제제’를 주제로 강의하며 류마티스 치료제와 관련된 최신지견에 대하여 알아본다.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 및 응답이 가능하며, 관심 있는 사람은 누가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서울성모병원 ‘만성통증’ 주제로 22일 건강강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통증센터는 ‘난치성 만성 통증 질환’이라는 주제로 시민 공개강좌를 22일(수) 오후 3시30분부터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통증’이란 인체의 손상을 최소화 하고 우리의 소중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꼭 필요한 중요한 감각이다. 


하지만 이러한 좋은 통증이 있는가 하면,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나쁜 통증도 있다. 급작스럽게 나타나는 통증이 ‘급성’ 통증이며, 잘 낫지 않는, 오래가는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을 ‘만성’ 통증 질환이라 한다. 


이번 시민 강좌는 환우와 보호자, 지역주민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만성적이고 잘 낫지 않아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근근막 통증 증후군(MPS), 대상포진 후 신경통(PHN),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CRPS)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료법에 대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


강좌는 마취통증의학과 통증센터장인 박휴정 교수의 ‘복합부위통증증후군’에 대한 시간을 포함하여 ‘근근막 통증 증후군’, ‘대상포진과 대상포진 후 신경통’ 에 대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좌 후 질의응답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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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 류마티스내과 ‘생물학적제제’ 주제로 29일 건강강좌 외(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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