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현대건강신문]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뇌신경센터에서는 16일(목) 오후 4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임상 제2강의실에서 모야모야병에 대한 공개상담과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어린이 모야모야병(소아청소년과 채종희 교수) △어린이의 수술적 치료(소아신경외과 김승기 교수) △어른의 수술적 치료(신경외과 김정은 교수) △모야모야병 환자가 아닌 건강한 학생의 삶 등이 강의된다.



아주대병원 ‘소아재활’ 주제로 26일 강좌 개최 


아주대학교병원 사경센터와 아동재활클리닉은 26일(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30분까지 별관 대강당에서 2018 소아재활 강좌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번 강좌에서는 사두, 사경, 언어발달에 대한 최신 지견을 소개할 예정이다. 총 세 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특강은 근거중심의학에 관한 내용을 준비한다.


첫 번째 세션은 △사두의 진단과 치료(아주의대 임신영 교수) △사경의 감별진단(아주의대 임신영 교수) △왜 근거중심의학인가?(고려의대 안형식 교수) 강의가 열린다.


오후에 진행하는 두 번째 세션은 △2018 우리들의 이야기(아주의대 임신영 교수) △사경의 재활치료(아주대병원 김선희 물리치료사) △언어지연의 원인(아주의대 임신영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세 번째 세션은 △영유아 언어 지도법(아주대병원 안동녀 언어재활사) △신생아 귀교정(아주의대 임신영 교수) 강의가 진행된다. 


임신영 아주대병원 사경센터장은 “이번 연수강좌는 외래와 재활치료 현장 상황에 따른 사경과 사두의 진단 그리고 치료에 대해 실용적 내용을 준비했다”고 밝히고 “특히 근거중심의학이 왜 중요하고, 소아재활과 발달의학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근거중심의학을 주제로 한 특강이 있어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양대구리병원 심혈관질환 관리 주제로 건강강좌 개최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지난 8월 3일 구리보건소 지하 1층 강당에서 구리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혈관질환 관리를 위한 건강검진’에 대한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는 한양대학교구리병원 건강증진센터 조희윤 센터장, 직업환경의학과 장태원 교수가 강사로 나서 건강검진과 심혈관질환 관리 등에 관하여 설명하였다.


장 교수는“심혈관질환은 고령일수록 잘 발생하며 여성보다는 남성에서 발생할 위험이 높고 흡연과 과도한 음주, 운동부족, 가족력, 비만, 고혈압, 당뇨가 있으면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증가한다. 또한 복부비만, 높은 중성지방 등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반드시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관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센터장은 “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은 심혈관질환 위험도와 대사증후군 유무를 알 수 있는 필수적인 검사가 포함되어 있어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2011년부터 구리시보건소와 공동으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월 시민건강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9월7일에는 소화기내과 박찬혁 교수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꼭 치료해야 하나요?’에 대해서 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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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16일 모야모야병 공개강좌 외(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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