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다국적제약계 소식...‘플라빅스’ 국내 출시 20주년 심포지엄 외(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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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제약계 소식...‘플라빅스’ 국내 출시 20주년 심포지엄 외(外)

기사입력 2018.08.0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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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플라빅스’ 국내 출시 20주년 조명 심포지엄 개최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이하 사노피)는 항혈소판제 플라빅스(성분명 클로피도그렐)의 국내 출시 20주년을 맞아 죽상혈전증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한 ‘Beyond 20th’ 심포지엄을 지난 7월 28일과 8월 4일 총 2회에 걸쳐 부산 롯데 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Beyond 20th’ 심포지엄은 플라빅스 국내 출시 후 20년 동안의 죽상혈전증 치료 변화를 조명하고, 축적된 플라빅스의 주요 연구 결과와 임상 데이터들을 되짚어보며 죽상혈전증에 대한 진일보된 치료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행사는 신경과와 순환기내과를 대상으로 1·2차에 나눠 진행됐으며, 국내 뇌졸중, 심근경색, 말초동맥질환 등 심뇌혈관 질환 분야의 석학 등 전문의와 개원의 200여명이 참석했다.

신경과 의료진 대상 심포지엄에서 울산의대 김종성 교수는 “플라빅스는 오랜 기간 동안 쌓아온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 데이터로 죽상혈전증의 모든 치료 영역에서 일관된 효과와 우수한 내약성을 입증 받은 치료 옵션이다”라며 “플라빅스, 그리고 클로피도그렐·아스피린 복합제인 플라빅스에이 두 약제가 뇌졸중 및 심혈관질환 환자에 대한 국내 치료 환경을 개선하는데 계속해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순환기내과를 대상으로 열린 심포지엄에는 연세의대 장양수 교수(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와 동아의대 김영대 교수(동아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가 참여했으며,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S) 환자를 위한 항혈소판제의 단계적 축소 치료 전략’, ‘장기적인 관리를 요하는 만성 환자들을 위한 최적의 항혈소판제 선택의 필요성’ 등을 주제로 한 강연들이 진행됐다.

배경은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의료진과 항혈소판 치료제의 발전과 역사를 함께해 온 플라빅스가 환자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한 20년 간의 여정을 돌아보고 항혈소판제 요법의 최신 치료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질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플라빅스와 플라빅스에이를 통해 국내 죽상혈전증 환자들의 심뇌혈관 질환 예방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링거인겔하임, 2018년 상반기 완만한 성장세 기록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베링거인겔하임은 2018년 상반기 연구개발 분야에서의 진전을 바탕으로 환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신약 개발을 위한 기반을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다.

현재 베링거인겔하임이 진행 중인 80 여 개의 개발 프로젝트 중 65%는 획기적인 치료제 또는 새로운 기전의 혁신 신약(first-in-class)이 될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 제1형 당뇨병 치료에 대한 엠파글리플로진과 인슐린 병용요법의 효과를 평가한 임상연구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확인되었고, 닌테다닙이 전신경화증 치료제로서 미FDA로부터 신속 심사 대상으로 지정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후베르투스 폰 바움바흐(Hubertus von Baumbach) 베링거인겔하임 경영이사회 회장은 “우리는 현재 사람과 동물들을 위한 만족할만한 치료제나 예방법이 없는 질환 영역에 집중하고 있으며, 우리의 전략과 혁신적인 접근방식에 대해 확신하고 있다”며 “향후 우리는 환자들에게 더욱 향상된 치료옵션, 일부 질환영역에서는 유일한 치료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인체 의약품 분야에서 특히 심혈관대사질환, 종양, 호흡기질환, 중추신경계질환 및 면역질환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2018년 상반기 86억 유로의 순매출을 기록했으며, 주요 사업 분야인 인체 의약품 및 동물약품 사업 분야 모두에서 한 자릿수 중반대의 순매출 성장률(통화 조정 기준)을 기록했다. 지난해 사노피와의 사업부 교환과 함께 제공된 서비스들이 전체 순매출에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이들 서비스들은 대부분 완료돼 베링거인겔하임은 이번 회계연도에도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폰 바움바흐 회장은 “올해 상반기에는 예상대로 모든 사업 분야가 성장했으며, 이는 이례적으로 성공적이었던 2017 회계연도에 비해서도 크게 뒤지지 않는 결과”라며 “일본 시장에서 고혈압 치료제인 미카르디스와 트윈스타의 제네릭 경쟁이 치열해질 것을 사전에 고려했던 것이 이러한 성장의 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2018년 상반기 주요 투자 프로젝트 또한 단행했다. 미하엘 슈멜머 이사는 “얼마 전 글로벌 시장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프랑스에 동물약품 공장을 신설하고, 독일 비버라흐의 생물학 연구 센터를 신설하는데 각각 2억 유로, 2억 3,000만 유로를 투자하는 안건을 승인했다”며 “이 밖에도 여러 국가에 다수의 추가적인 투자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임상시험 실무자를 위한 암 분야 임상시험 A to Z
LSK Global PS 교육센터 항암 교육과정 개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국내 선도 임상시험수탁기관(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이하 CRO)인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이하 LSK Global PS)가운영하고 있는 LSK 교육센터는 오는 8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강의장에서 제1회 항암 교육(Oncology Training)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암 치료의 패러다임이 기존 화학 항암제에서 표적 항암제, 최근 면역 항암제로 변화하면서, 암질환 정복을 위한 다양한 치료제 개발에 따라 항암관련 임상시험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는 관련 임상시험에 대한 교육이 부족해 임상시험 종사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LSK 교육센터에서는 항암 치료제 관련 임상시험 실무자를 위해 제 1회 항암 교육(Oncology Training)을 마련했다.
 
기존 병원이나 학회에서 진행하는 암 관련 강의는 주로 연구자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어, 기초 지식이 부족한 신규 실무자가 이해하기에 어려운 점이 있었다. LSK 교육센터는 이를 고려해 제약회사나 CRO 소속 담당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실무자 입장에서 필요한 내용은 물론, 암 임상시험을 처음 진행하는 초보자가 갖춰야 할 기초 지식을 위주로 항암 교육을 신설했다.
 
교육은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임상시험 업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암과 항암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부터 임상시험 동향, 표적치료제 및 면역항암제, 이상반응 관리 등의 다양한 주제로 구성했다. 

모든 교육과정의 강사진은 암 분야 및 임상시험 분야에서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갖춘 내∙외부 전문가로 꾸렸다. 외부강사로는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 김훈교 임상개발본부장, 강남세브란스병원 종양내과 정희철 교수, 충남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류혜원 교수가 강의를 진행한다. 

내부강사는 LSK Global PS의 김삼용 고문 등이 연자로 나선다. 김삼용 고문은 서울대병원에서 수련 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37년간 혈액종양내과 전문의 및 교수로서 혈액 및 종양질환, 완화의료 전문의료진으로 봉직하고 2017년부터 LSK Global PS에서 항암연구 고문으로 수준 높은 의학적 관리와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번 항암 교육은 실무자들의 수준 및 업무 유동성을 고려해 4시간 단위로 원하는 교육을 신청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본 교육 수료 시에는 임상시험 종사자 교육 (모니터요원대상) 신규, 심화, 보수 과정 교육시간 인정이 가능하다. 교육 신청은 LSK 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8월 20일까지 각 과정별 100명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한다. LSK 교육센터는 향후 심화과정 개설 등을 통해 항암 교육을 매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SK Global PS이영작 대표는 “이번에 신설된 항암 교육(Oncology Training)은 임상시험에 요구되는 최신 지식과 정보를 학계 및 의료계 전문가들의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해 제공함으로써 임상시험 담당자들이 임상시험 수행의 질을 높이고 전문성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LSK 교육센터는 항암 분야뿐만 아니라 희귀 및 기타 질환에 대해서도 관련 전문가를 통한 임상시험 실무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약산업 발전에 일조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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