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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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건협 동부지부)는 오는 24(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성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건강캠페인에서는 ‘조갑주름 모세혈관 현미경검사’ 결과를 토대로 1대1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통해 현재의 건강을 체크해보고 건강한 노후준비를 할 수 있도록 영양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조갑주름 모세혈관검사는 채혈 없이 손톱 등(Nail fold)의 모세혈관을 관찰할 수 있는 특수현미경으로 혈관 숫자와 혈류 속도 등을 측정하여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검사이다.

건협 동부지부 박정범 원장은 “모세혈관이 튼튼하고 혈액이 맑으면 혈액순환이 잘되어 중풍, 고혈압, 동맥경화, 암 등 질환에 쉽게 걸리지 않게 되고 혈액이 전달하는 병적 징후는 가장 먼저 손과 발끝에서 표현되며 이번 검사로 통해 임상질환의 발병을 예측하며 건강 상태를 점검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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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서울동부지부, 24일 성북노인종합복지관서 건강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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