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고령 산모 증가하며 ‘난임 치료 성공률’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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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산모 증가하며 ‘난임 치료 성공률’ 떨어져

정부 난임 치료 지원 한의약 제외, 난임 산모들 자연스럽게 병의원에 몰려
기사입력 2018.07.1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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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_사진2.gif▲ 대한한방부인과학회 김동일 회장(동국대 한의대 교수)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의약 난임치료사업 제도화를 위한 토론회’에서 “산모와 배우자의 연령이 올라가면 자연히 생식 능력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난임 지원 종료 후 대안 차원서 한의약 치료 찾아

한방부인과학회 김동일 회장 “난임 산모, 처음부터 한방 치료 필요”

경희대한의대 이은경 교수 “시술 중심 정책서 벗어나야”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고령 산모가 많아지면서 난임 치료 성공률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의계는 치료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대안으로 한의약 난임 치료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부의 난임 부부지원사업 중 체외수정 결과 2013년 임신율이 33.5%였지만 2014년 32.4%, 2015년 31.5%로 매년 1%씩 떨어지고 있다.

2016년 난임 부부지원사업 결과 인공수정으로 임신에 성공한 비율이 13.9%로 전년도에 비해 0.5%가 떨어졌다.

보건복지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12월 기준으로 정부가 인정한 인공수정시술 지정기관 417개소 중 지원 대상자가 이용한 기관은 282개이다. 이 282개소 중 임신에 성공 건수가 전무한 기관이 76개소로 26.7%에 달했다.

147개 체외수정 시술기관 중 한 건도 성공하지 못한 기관이 5.4%인 8개였고 성공률이 25% 미만인 기관도 62개(42%)에 달했다.

임신율이 떨어지는 주요 원인으로 전문의들은 산모의 고령화를 꼽고 있다. 대한한방부인과학회 김동일 회장(동국대 한의대 교수)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의약 난임치료사업 제도화를 위한 토론회’에서 “산모와 배우자의 연령이 올라가면 자연히 생식 능력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고령 산모 증가의 여파로 한의약 난임 치료 성공률도 영향을 받고 있다.

2014년 경기도 한의약 난임 치료 사업 결과 임신율이 24%였지만 2017년도에는 임신율이 11.3%로 떨어졌다.

가로_사진.gif▲ 경희대한의대 이은경 교수는 “한의학의 특성상 산모를 건강하게 만들며 임신에 성공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할 수 있다”며 “난임은 한양방 협진이 가능한 분야인데 환자의 선택권 확보 차원에서 국가가 협진 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난임은 한양방 협진이 필요한 분야 정부서 정책 만들어야”

김동일 회장은 “체외·인공 임신의 급여화로 양방 병원에 난임 산모들이 몰리고 급여 제한을 넘긴 난치자들이 한의약 난임 치료 사업에 참여하면서 임신율이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한의약이 급여화에서 벗어나면서 한의약으로 난임 치료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경희대 한의대 이은경 교수는 치료 성공률이 떨어지는 이유를 ‘시술 중심 지원’에 있다고 지적하며 “정부 지원이 체외·인공 수정으로 한정돼 있어 35세 이상 고령자가 난임인 경우 한방 난임 치료 등 건강하게 난임 치료를 받을 선택권이 제한돼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2006년부터 2017년까지 8천2백억원을 들여 난임시술비를 지원하고 있지만 한의약 난임 치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했다.

김동일 회장과 이은경 교수는 한의약 난임 치료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서 난임 산모들이 초기부터 정부 지원 하에 치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 전북 익산의 경우 지자체 사업으로 2013년부터 20117년까지 155명을 대상으로 한의약 난임 치료를 진행한 결과 5년 평균 임신성공율이 34.2%였다.

김동일 회장은 “익산처럼 일부 지역에서 높은 임신율을 보여주는 것은 지역 사업이 잘 안착해서 그렇다”며 “조기에 산모들이 한의약 치료에 참여하면 높은 성과를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은경 교수는 “한의학의 특성상 산모를 건강하게 만들며 임신에 성공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할 수 있다”며 “난임은 한양방 협진이 가능한 분야인데 환자의 선택권 확보 차원에서 국가가 협진 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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