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현대건강신문] 현재 전국이 흐리고 남부지방에 비가 오고 있다.

기상청은 “호우 특보가 발효 중인 남해안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며 “서울·경기도와 충남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고 28일 오전 밝혔다.

오늘 새벽부터 현재까지 남해안을 중심으로 짧은 시간 동안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와 함께 100mm가 넘는 매우 많은 비가 내린 곳이 있다.

내일까지 예상강수량은 ▲전남, 경남, 제주도 50~100 ▲많은 곳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 150mm 이상 ▲전북, 경북 20~60mm 등이다.

기상청은 “내일(29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며 “모레(30일)는 북상하는 장마전선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고 아침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당분간 중부지방은 대기 불안정으로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경기 28도 ▲강원 영서 30도 ▲강원 영동 30도 ▲충남 28도 ▲충북 28도 ▲전북 28도 ▲전남 27도 ▲경북 28도 ▲경남 26도 ▲제주 28도 등이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오늘의 날씨...호우특보 발효 남해안, 시간당 30mm 폭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