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GC녹십자, 여성용 진통제 ‘탁센 이브’ 출시
‘이부프로펜’ ‘파마브롬’ 복합 작용…여성 생리통 증상 완화에 효과적

메인뉴스.gif▲ GC녹십자, 여성용 진통제 ‘탁센 이브’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GC녹십자의 소염진통제 브랜드 ‘탁센’의 여성 맞춤형 신제품이 출시됐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여성용 진통제 ‘탁센 이브 연질캡슐(이하 탁센 이브)’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탁센 이브’는 주 성분인 ‘이부프로펜’과 ‘파마브롬’의 복합 작용으로 두통, 요통, 치통 등 각종 통증과 발열 시의 해열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다.

특히. ‘탁센 이브’에 함유된 ‘파마브롬’은 이뇨작용을 돕고 몸의 붓기를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어 여성들의 생리통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이 제품은 연질캡슐 특허제조법인 네오졸(Neosol) 공법[1]으로 만들어 체내흡수율이 높아 빠른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이와 함께, 액상형이라 복용이 편하고 잔여물이 남지 않아 정제형의 단점인 속 쓰림 등 위장 관련 부작용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윤진일 GC녹십자 마케팅팀 차장은 “이번 제품 출시는 소비자 높은 니즈를 반영한 ‘탁센’ 브랜드의 확장의 개념”이라며 “기존 ‘탁센’ 제품들과 함께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컨슈머 ‘슬림워크 쿨에어 압박스타킹’ 출시

메인뉴스.gif▲ 보령컨슈머 ‘슬림워크 쿨에어 압박스타킹’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보령컨슈머가 신제품 ‘슬림워크 쿨에어 압박스타킹’를 출시했다.

기능성 압박스타킹 ‘슬림워크’는 타 제품과 달리 발목, 종아리, 허벅지 부위별로 10:7:4의 비율로 압력이 낮아지는 방식인 ‘미각(美脚)리프트 구조’ 스타킹으로 다리라인을 살려준다. 미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부분으로도 우수해 일본뿐 아니라 홍콩, 대만 등지에서도 이미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슬림워크 쿨에어 압박스타킹’은 잠자는 동안 착용해 무겁고 불편한 다리를 관리하는 수면용 압박스타킹이다. 특히, 여름철에 쾌적한 느낌을 주는 얇은 메쉬 소재를 사용한 쿨 에어 설계로 기존 제품 대비 48% 가볍게 착용할 수 있으며, 피부에 닿는 순간 시원한 느낌을 전해 주는 것도 특징이다.
 
보령컨슈머 ‘슬림워크’ 이우정 PM은 “지난 여름 한정판 압박스타킹이 큰 인기로 조기에 매진되면서, 기능을 강화한 쿨에어 압박 스타킹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가볍고 얇은 소재와 3단계 압박 설계로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하게 다리라인을 관리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전했다.



유유제약, 파격적 조건의 20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성공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유유제약은 표면이자율 및 만기이자율 제로(0.0%) 금리의 파격적 조건으로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에 성공했다.

유유제약은 지난 2013년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 교환사채(EB)에 이어 이번 전환사채까지 3연속 제로(0.0%)금리 자금조달에 성공함으로써 기업가치 성장 잠재력 및 재무안정성을 증명했으며, 기관투자자들과 두텁게 구축된 파이낸싱 능력을 과시했다.
 
금번 전환사채의 만기일은 2023년 6월 22일이며 전환가액은 주당 17,550원으로 기준주가 대비 10%가 할증되어 발행됐다. 투자기관으로는 라이노스자산운용, 무림캐피탈, 포커스자산운용, 신한금융투자증권이 참여했으며 유진투자증권이 주관했다. 특히, 라이노스자산운용의 최대주주인 위드인베스트먼트는 2013년 발행된 유유제약 신주인수권부사채, 교환사채 발행에도 참여했으며, 유유제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투자한 바 있다.
 
전환사채 발행으로 조성된 자금은 올해 3월 식약처로부터 임상 3상을 승인 받은 양성전립선비대증 개량신약(프로젝트명 : YY-201)과 임상 1상을 승인 받은 안구건조증 펩타이드 신약(프로젝트명 : YY-101) 연구개발비 및 제천 공장 물류창고 증축, 은행 대출 상환 등 각종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유유제약 CFO 박노용 이사는“신주인수권부사채, 교환사채, 전환사채 등 연속된 양질의 외부자금 조달 성공은 기관투자자와의 탄탄한 네트워크와 오랜 기간 형성된 상호신뢰가 바탕이 되었기에 가능했으며 향후 주식 전환을 통해 이익을 실현할 수 있다는 컨센서스 공유를 통해 파격적 조건의 투자유치가 연속적으로 이어지게 되었다”며“유유제약은 안정적 자금확보를 통해 회사의 미래를 위해 투자할 수 있는 능력을 더욱 강화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중장기적인 기업가치 상승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제7회 광동 암학술상, 최귀선-이은경-김정한 수상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광동제약은 국립암센터 암관리학과 최귀선 교수와 갑상선암센터 이은경 교수, 한림의대 혈액종양내과 김정한 교수 등에게 ‘제7회 광동 암학술상’을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광동 암학술상은 암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실적을 바탕으로 SCI급 저널에 논문을 발표해 국내 암연구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들 중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다수 논문 발표의 세 부문으로 나눠 수여된다.
 
2017년 한 해 동안 유수의 SCI급 학회지에 발표된 기초의학 논문을 대상으로 선정한 기초의학 부문은 Gastroenterology(2017 May, IF 18.392)에 발표된 ‘Effectiveness of the Korean National Cancer Screening Program in Reducing Gastric Cancer Mortality’를 공동 집필한 국립암센터 암관리학과 최귀선 교수와 연세의대 예방의학과 박은철 교수에게 돌아갔다. 국립암센터 갑상선암센터 이은경 교수와 서울의대 생화학과 김종일 교수, 내분비내과 박영주 교수는 Nat Commun.(2017 Jul, IF 12.124)에 게재된 ‘Genome-wide association and __EXPRESSION__ quantitative trait loci studies identify multiple susceptibility loci for thyroid cancer’ 논문을 발표해 임상의학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림의대 혈액종양내과 김정한 교수는 Oncotarget(2017 Aug, IF 5.168)에 실린 ‘The addition of bevacizumab in the first-line treatment for metastatic colorectal cancer: an updated meta-analysis of randomized trials’ 등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한 공로로 다수 논문 발표 부문을 수상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국내 의료진의 암 연구가 꾸준히 발전해 국민 건강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광약품,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그린커피빈 슬림 출시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부광약품은 다이어트 신제품 그린커피빈슬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린커피빈슬림은 일반 커피 다이어트와는 다르게 생두에서 추출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으로서 주원료는 그린커피빈추출물, 홍경천추출물과 비타민B군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린커피빈슬림은 기능성 원료로 입증된 2가지 주원료를 함유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으로 체지방 개선과 홍경천 추출물로 인해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체지방 개선에 도움을 주는 유효성분인 클로로겐산은 포도당 대사에 관여를 하여 탄수화물 복용이 많은 한국인에게 적합한 원료이다. 체중감소, 체지방 감소, BMI(신체질량지수) 감소 등의 다수의 임상결과를 갖고 있어 보다 안전하게 믿고 섭취 할 수 있다.  그린커피빈슬림에 함유된 클로로겐산은클로로겐산함량이높은원두인 "로부스타종" 커피에서추출한나트렉스사상표인Svetol®(스베톨) 원료를사용하였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단기적으로 굶어서 다이어트를 하면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요요현상이 없는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운동과 식이조절은 기본이며 체지방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인 그린커피빈슬림을 함께 섭취하면 보다 건강하고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경남제약 레모나, 다양한 SNS 이벤트로 소비자와 소통 강화
현재 레모나 퀴즈 이벤트 진행 중, 지속적인 이벤트로 소비자와 만날 예정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비타민 명가 경남제약 레모나가 2018년 신규 캠페인인 ‘맛있는 비타민 습관-레모나’ 홍보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벤트는  ‘레모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레모나 SNS 공식 채널에서 참여 가능하다.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는 레모나와 관련한 재미있는 퀴즈를 맞추는 퀴즈 이벤트로 7월 2일(월)까지 참여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레모나산 10포 10개를 총 10명에게 선물로 증정하다.

해당 이벤트 종료 후에는 가족, 친구, 연인 등에게 레모나로 마음을 전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레모나는 TV광고가 온에어 된 지난 5월을 시작으로 TV광고 공유 이벤트와, 레모나 삼행시 도전 이벤트, 레모나 광고 보고 캠페인 슬로건 맞추기 등 지속적인 SNS 이벤트 진행으로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레모나 신규 광고 런칭과 동시에 레모나 SNS 채널에서 이벤트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들에게 신규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함께 공감, 소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레모나는 새로운 모델인 레드벨벳 아이린과 함께 [맛있는 비타민 습관, 레모나]라는 캠페인으로 소비자와 만나고 있으며 전국민이 레모나와 함께 꾸준한 비타민 섭취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려은단, DSM사와 영국산 비타민 원료 독점 계약 연장
2020년까지 향후 2년 간 영국산 비타민C 원료 국내에서 독점적으로 사용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건강기능식품 비타민·미네랄군 1위 기업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세계적인 비타민 생산업체 DSM사와 영국산 비타민C(Ascorbic Acid 97%) 원료 독점 공급 계약을 연장했다.
 
고려은단은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오는 2020년까지 향후 2년 간 영국산 비타민C 원료를 국내에서 독점적으로 사용하게 되며, 세계 최고 품질의 비타민C 원료를 안정적으로 수급해 우수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고려은단은 지난 2009년 국내에서 유일하게 DSM사와 첫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뒤, 믿을 수 있는 재료 확보와 안정적인 품질 보증을 위해 2년마다 계약 기간을 연장하며 현재까지 10년 간 계약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등의 제품에 영국산 비타민C 원료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DSM사는 건강식품 및 영양제 성분의 세계적인 생산업체로 1934년 세계 최초로 비타민C 원료를 생산한 이래 80여 년간 전세계에서 꾸준히 판매하며 신뢰성과 안정성을 인정 받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중국을 제외하면 유일한 비타민C 원료 생산국인 영국에 공장을 둔 회사로, 강도 높은 유럽의 환경규제에 맞춘 설비와 자사 품질 보증 제도인 Quali-C(퀄리씨) 제도로 최고 품질의 프리미엄급 원료를 생산하고 있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이번 DSM사와의 연장 계약을 통해 계속해서 믿을 수 있고 차별화된 비타민C 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게 됐다”며 “DSM사와 전략적인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비타민 시장의 발전을 도모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고품질의 비타민C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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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업계 소식...GC녹십자 ‘탁센 이브’ 출시 외(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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