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현대건강신문] 이대목동병원 치과는 오는 26일(화)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틀니의 날'을 기념해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조영은 이대목동병원 치과보철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틀니의 올바른 사용법과 관리법'에 대해 강연한다.

이번 강좌는 사전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중앙대병원, 20일 ‘갑상선암’ 건강강좌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20일(수),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갑상선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갑상선암은 비교적 높은 생존율과 느린 진행 속도로 ‘착한 암’으로 불리지만, 제때 치료를 받지 않거나 병기가 진행될수록 생존율이 낮아지는 암인 만큼 갑상선암은 적극적인 검사와 치료, 그리고 추적 관찰이 중요하다.

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건강강좌는 6월 한달간 전국 10개 지역의 병원에서 갑상선암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대국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제12회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라는 주제로 서울 지역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는 ▲갑상선의 역할 및 질환의 종류(중앙대병원 외과 송라영 교수) ▲갑상선 결절의 고주파 치료(하이유외과 엄태익 원장) ▲갑상선암의 치료(중앙대병원 외과 강경호 교수) ▲갑상선암의 수술 후 치료 및 경과 관찰(중앙대병원 내분비내과 안화영 교수) ▲갑상선 수술 후 상처 관리(중앙대병원 피부과 박귀영 교수)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에는 관심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사전 예약없이 참석이 가능하다.


연세암병원, 22일 환자 대상 ‘간암 공개강좌’ 개최

연세암병원 간암센터는 22일(금) 오후 2시부터 연세암병원 서암강당에서 환자와 가족을 위한 간암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공개강좌에서는 간암의 치료와 관리에서부터 간 이식 수술까지 간암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먼저 소화기내과 김도영 교수가 ‘간암 치료 후 관리’에 대해, 간담췌외과 최기홍 교수는 ‘간 절제술’에 대해, 영상의학과 원종윤 교수가 ‘간암의 영상중재시술’에 대해 발표한다.

또 이식외과 이재근 교수는 ‘간이식 수술’에 대해 설명하고, 종양내과 최혜진 교수는 ‘간암의 새로운 항암제’에 대해, 영양팀 이나래 영양사가 ‘간암 식사요법 제대로 알기’를 주제로 영양섭취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주대병원 ‘관절염 모임’ 30일 열려

아주대병원 류마티스내과는 오는 30일(토) 오전 10시30분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 1층 별관 대강당에서 ‘관절염모임’을 개최한다.

2011년에 이어 여덟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모임은 관절염 환자 및 보호자가 질병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다른 환자들과 친목을 도모하며 좋은 정보를 교환하는 유익한 자리가 되도록 기획했다.

이날 모임은 서창희 류마티스내과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관절염 알아보기(류마티스내과 김현아 교수) ▲관절염의 약물치료(류마티스내과 정주양 교수) ▲관절염의 자기관리(류마티스내과 김민지 간호사) 순서로 강의를 진행한다.

관절염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은 누구나 이번 모임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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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26일 ‘틀니의 날’ 건강강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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