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가로_사진.gif▲ 식품의약품안전처 류영진 처장(오른쪽)은 한국편의점산업협회‧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함께 식품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지난 11일 충북 청주 식약처 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건강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편의점산업협회‧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함께 식품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지난 11일 충북 청주 식약처 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편의점 및 외식프랜차이즈 가맹점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유통식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자율위생관리, 이물혼입 방지, 보관기준 준수, 위해가능 영양성분 줄이기, 음식문화 개선 ▲위해식품의 신속 회수 ▲식품의 안전성 확보 및 위해가능 영양성분인 나트륨, 당 등을 줄이기 위한 회원사 및 소비자 대상 교육‧홍보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편의점 및 외식프랜차이즈 업체의 위생수준 향상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업체와 상호 협력하여 소비자가 안전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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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식약처-편의점협회-프랜차이즈협회, 위해식품의 신속 회수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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