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바이오업계 소식...7월 코스닥 상장 잇따라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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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업계 소식...7월 코스닥 상장 잇따라 신청

기사입력 2018.06.0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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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 7월 중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 증권신고서 제출
5일 증권신고서 제출… 공모희망가 26,000원~30,000원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RNA 간섭 기술기반 신약개발기업인 올릭스 주식회사가 오는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올릭스는 5일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릭스는 자체 개발 원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RNA 간섭치료제 개발 기업으로 현재 전문치료제가 없거나 충분하지 않은 질환(비대흉터, 건성황반변성, 망막하 섬유화증, 특발성폐섬유화) 등 다양한 난치성 질환에 대한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비대흉터치료제(OLX101)는 자체 개발 기술을 통해 개발한 siRNA 치료제로는 아시아에서는 최초이자, 국내에서 유일하게 임상시험에 진입하였으며, 국내 임상1상 시험을 지난 5월 성공적으로 종료한 바 있다. 또한, 글로벌 진출을 위하여 영국 보건당국(MHRA)으로부터 임상시험 승인을 받아 영국에서도 임상1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한편, 올릭스의 공모희망가는 26,000원~30,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밴드 하단 기준 312억원~360억원이다. 7월 2일~3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7월 9일~10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7월 중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것으로 예상되며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아이큐어, 증권신고서 정정 제출… 7월 중 코스닥 상장 예정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패치제 연구개발 전문 제약회사 아이큐어의 코스닥 상장 일정이 연기됐다. 투자위험요소를 보완하여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증권신고서를 자진 정정하며 일정을 미룬 것이다.

아이큐어는 5일 증권신고서를 자진 정정함에 따라 기관 수요 예측을 이달 28일~29일로 연기했다. 청약 예정일도 7월 4일~5일로 늦춰졌으며 거래 개시일은 7월 중순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아이큐어 측은 “이미 제출된 증권신고서를 내부적으로 재검토하는 과정에서 투자자 보호를 위한 내용 보완의 필요성이 있음을 인지했다”며 “상장 일정이 미뤄지게 되어 아쉬움은 있지만 신속한 상장보다는 투자자의 신뢰를 얻는 것이 더욱 중요한 요소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대표 주관사 키움증권 담당자는 “기술성 평가로 상장을 준비하는 기업인만큼 이번 결정은 투자자의 신뢰를 얻기 위한 의지의 발로라고 생각해주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이큐어의 공모희망가는 44,000원~55,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밴드 하단 기준 528억원~660억원이다. 증권신고서 정정 제출로 수요예측 일정이 변동되면서 기관투자자 및 일반인 기업 설명회는 이달 28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대표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씨젠, 뇌수막염 진단 제품 등 올플렉스 8개 제품 선보여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씨젠이 독보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8개의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프로젝트 100’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은 최근 약제내성 1개 제품과, 뇌수막염 3개 제품, 폐렴과 결핵 동시 진단용 제품 1개 등 총 5개 제품에 대한 유럽의 CE 마크 인증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우결핵 진단, 진드기 매개 감염병 진단 및 성감염증 진단 제품 등 3개 제품도 함께 출시해 총 8개의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약제내성 신제품인 ‘올플렉스 엔테로 디알’은 반코마이신 내성 유전자(VRE), 카바페넴 분해 효소 생성 장내 세균(CPE) 등 총 8종의 장내 세균에 대한 항생제 내성 유전자를 검사하는 제품이다. 일명 ‘슈퍼박테리아’라고도 불리는 이들은 기존 항생제로는 치료되지 않아, 병원 내 감염 등으로 균이 확산될 경우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씨젠의 올플렉스 엔테로 디알은 여러 항생제에 대한 내성 여부를 한 번에 검사함으로써, 원내 감염 관리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주요 고객사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출시와 동시에 이탈리아 트레비소 지역의 종합병원에 바로 제품공급을 시작했다.
 
또한, ‘올플렉스 뇌수막염’ 검사 제품은 총 18종의 뇌수막염 원인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동시에 찾아내는 제품으로 3개의 패널로 구성된다. 이는 현존하는 뇌수막염 검사 중 가장 넓은 범위의 원인균을 빠르고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결핵 검사 제품인 ‘올플렉스 MTB/NTM(Allplex™ MTB/NTM)’은 폐렴 검사 제품인 ‘올플렉스 RP4(Allplex™ RP4)’ 제품과 함께 사용되는 업계 최초의 “조합검사” 제품이다. 즉 비슷한 호흡기 감염증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결핵균과 폐렴균을 동시 검사함으로써 환자들의 빠른 진단과 치료를 도울 수 있는 제품이다.
 
천종윤 대표이사는 “그동안 독보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꾸준히 제품을 출시해왔고, 그 결과 자연스레 매출도 성장세를 유지해왔다”며, “올해는 프로젝트 100으로 다양한 신제품이 대거 출시될 예정이며, 이는 외형확장과 더불어 분자진단 대중화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알테오젠, 세계 최대 바이오 국제행사 2018 BIO USA에서
브라질 바이오멩기노스사와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황반변성치료제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와 ADC 유방암치료제 및 지속형 성장호르몬 바이오베터 개발의 선두 주자인 ㈜알테오젠이 2018바이오 USA에서 브라질의 피오크루즈 재단 산하 국영기업인 바이오멩기노스사와 현지시간으로 6일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브라질 보사부 차관과 현지 미팅을 통하여 희귀의약품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개발 제안을 하였고 이후 브라질 피오크루즈 재단 산하 국영기업인 바이오멩기노스사가 ㈜알테오젠을 방문하여 구체적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에 이번 2018 바이오 USA를 통해 상호 의약품개발에 대한 니즈와 브라질 의약품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하여 한국관에서 기술 개발을 위한 양사간의 업무 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 날 업무 협약식에는 브라질 피오크루즈 재단의 이사이자 바이오멩기노스사의 CEO인 마우리치오 쥬마, 부사장 마르코 크리거 박사, 사업개발이사 쥬아오 에스테파니오가 참가하였고 알테오젠에서는 박순재 대표이사, 정혜신 기술이사, 이민석 전략기획이사, 이승재 사업개발 차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마우리치오 쥬마 회장은 “브라질 의료 시장의 활성화와 의료시장의 공헌을 목표로 희귀의약품 바이오시밀러와 항체약물접합체(ADC)의 기반 기술을 활용한 유방암 ADC 치료제, 그리고 지속형 단백질의 기술 개발을 위하여 브라질 정부로부터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아 의약품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고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알테오젠의 박순재 대표는 “브라질과 2011년부터 의약품 개발을 위한 비즈니스를 진행하였고, 이번 협약은 그 이후 개발된 자사 기술의 우수성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브라질 의료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초석이 될 것” 라고 말했다.

한편 ㈜알테오젠은 2018 BIO USA에서 한국바이오협회와 코트라가 공동으로 추진한 한국관에 참가하였고,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DC 유방암치료제, 지속형 인성장호르몬에 대하여 관심이 높은 40개 글로벌 빅파마들과 1대1 파트너링을 통해 기술이전 및 네트워크 확대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바이오니아, SAMiRNA기술 적용 탈모방지제개발정부과제선정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바이오니아는 ‘나노입자 RNAi 치료제 원천기술(SAMiRNA™)을 이용한탈모방지제개발’ 프로젝트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특화(주력)산업육성사업’ 과제로 선정돼 지난 1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이오니아는이번 과제를 통해 RNAi 기반 탈모방지제 개발을 위한 식약처 기능성 화장품 승인을 목표로 연구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바이오니아가 개발 중인 탈모방지제는 헤어토닉 형태로 흡수가 빠르고 사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안드로겐 수용체를 타깃으로 하여 탈모를 유발하는 물질로 알려진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이하 DHT)이 달라붙을 안드로겐 수용체의 생성을 억제한다.

유전적으로 안드로겐 수용체가 많았거나,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많이 변환되어 발생하는 탈모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또한 안드로겐 수용체의 양 자체를 줄이기 때문에 DHT가 안드로겐 수용체에 달라붙는 걸 물질로 막는 것과 달리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과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바이오니아의원천기술인 SAMiRNA™를 신약개발뿐만 아니라 기능성화장품 분야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여 활용할 수 있음을 실증하게 돼, 신약 이전에 조기에 상업화에 진입하는 결과를 얻게 된다.

바이오니아는 탈모방지제 개발을 시작으로 향후 피부 전달기술을 이용한 각종 피부질환치료제 및 기능성 화장품 개발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크로젠, 싱가포르법인 설립...동남아시아 시장 본격 공략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은 지난 3월 싱가포르 현지 법인인 ‘마크로젠아시아퍼시픽(Macrogen Asia Pacific Pte.Ltd.)’을 설립했으며, 5월 현재유전체 분석센터 설치 등 실질적인 정밀의학 사업을 시작하기 위한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마크로젠아시아퍼시픽’은 일본에 이어두 번째로 문을 여는아시아 현지 법인이다.싱가포르 생물의학 연구단지 바이오폴리스(Biopolis)에 위치해 있으며, 동남아시아지역의 유전자 및 유전체 분석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마크로젠은 법인 설립에 앞서 지난 2016년 11월 싱가포르에 현지 사무소를 개설한 바 있다. 이후 약 1년에 걸쳐 시장 조사, 현지 기관 네트워킹, 프로젝트 파이프라인 조사 등을 진행하고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했으며, 최종적으로 지난 3월 법인 설립을 완료했다.

현재 싱가포르법인은노바식 6000(NovaSeq 6000) 등 최신 NGS 플랫폼을 기반으로정밀의학 실현을 위한 최첨단 유전체 분석센터를 설치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고객에게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국책 연구기관인 싱가포르 과학기술청, 싱가포르 최대 병원 네트워크 그룹인 싱헬스(SingHealth)등 주요 기관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유전체 분석 프로젝트에참여할 수 있는 밑바탕을 갖출 계획이다.

마크로젠 문지영 사장은 “마크로젠은 싱가포르법인을 거점으로 삼고 동남아시아 유전체 분석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것”이라며 “최첨단 유전체 분석센터를 통해 현지 규제 및 고객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새롭게 오픈되는 대규모 게놈 분석 프로젝트를 집중 공략함으로써 동남아시장을 선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마크로젠은 글로벌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해외 주요 거점에 꾸준히 ‘글로벌 게놈 센터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현재 싱가포르법인뿐만 아니라 2005년 미주법인(메릴랜드락빌,뉴욕,보스턴), 2007년 일본법인(도쿄, 교토), 2008년 네덜란드지사(네덜란드 암스테르담), 2013년 대양주지사(호주 시드니), 2017년 스페인지사 등을 설립해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 안국바이오진단∙삼천당제약과 종합유전자분석 서비스 시작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이원다이애그노믹스㈜가 안국바이오진단㈜ 및 삼천당제약㈜과 제휴하여 종합유전자검사 서비스를 본격 출시한다.
 
이 서비스는 유전성 안과 질환 위험도 예측 솔루션 MyEyeGene®(이하 마이아이진)과 암∙일반질환 유전적 위험도 예측 솔루션 gene2me®plus(이하 진투미플러스) 등을 포함하는 종합유전자 검사 솔루션이다.
 
마이아이진은 지난해 이원다이애그노믹스와 서울∙부산밝은세상안과가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 안과 전문 유전자 분석 솔루션으로, 추가로 백내장, 원시, 난시, 근시를 포함한 총 8가지 항목에 대한 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전성 안과 질환 8가지 항목을 한꺼번에 검사하는 서비스는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서도 마이아이진이 유일하다.
 
진투미플러스는 위암, 폐암 등 암질환 18종 및 골다공증, 알츠하이머 등 일반질환 8종 등에 대한 유전성 위험도를 예측해주는 개인 맞춤형 유전체 분석 서비스다.
 
안국바이오진단과 삼천당제약은 각종 질환에 대한 종합적인 건강 가이드를 제공할 목적으로, 6월부터 전국 1,000개 안과 병∙의원을 통해 해당 종합유전자검사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현대인들의 관심과 개인 맞춤의료에 대한 시장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서비스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중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인도 등으로도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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