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국내 제약계 소식...‘누비질’ 급여 신규등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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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계 소식...‘누비질’ 급여 신규등재 외

기사입력 2018.06.0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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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테바, 새로운 기면증 치료제 ‘누비질’ 급여 신규등재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한독테바는 자사의 기면증 치료 신약 누비질(아모다피닐) ‘150밀리그램’과 ‘250밀리그램’이 성인 기면증 환자의 기면증과 관련한 과다졸음 증상 치료에 있어 6월 1일자로 건강보험 급여 목록에 신규 등재됐다고 밝혔다.

급여 적용대상은 진단통계매뉴얼 및 국제질병분류의 진단분류에 따라 기면증으로 확진된 환자이며, 단, 만 18세 미만 소아청소년 환자는 진료의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에 인정된다. 기면증은 현재 희귀난치성질환에 포함돼 기면증으로 확진된 환자는 산정특례 혜택을 통해 10%의 환자 본인부담율이 적용된다.

기면증은 약물 치료를 통해 증상 조절을 하는데, 현재는 치료제 자체가 많지 않아 치료제 선택의 폭이 매우 제한적인 상황이다. 한독테바는 올해 9월, 누비질 급여 출시를 통해 국내 기면증 환자들의 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년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시판 허가를 받은 누비질은 기존 기면증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모다피닐의 R-이성질체인 아모다피닐 성분으로, 약효 지속시간을 개선하여 투약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1일 1회 1정(150mg)을 아침에 복용하며, 1일 최대 250mg까지 증량 가능하다.
 
한독테바 누비질 브랜드매니저 권기원 팀장은 “누비질은 미국, 호주 등에 이미 출시돼 기면증,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교대근무 수면장애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이번 누비질의 급여 등재는 그동안 제한적이었던 국내 기면증 환자의 치료제 선택권을 넓혀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빠른 시일 내 기면증 환자들이 누비질의 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9월 출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동아제약, 덴티스와 구강 관리 솔루션 제공 위한 업무협약 체결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동아제약은 지난달 30일 서울 용신동 본사에서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덴티스와 구강 관리 솔루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치과 전문의 및 치과를 방문하는 환자에게 동아제약의 구강 관리 제품들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잇몸가그린 검가드 등 구강 관리 제품을 덴티스에 공급하고, 덴티스는 전국 치과를 대상으로 동아제약 구강 관리 제품 판매 및 치과 내 마케팅 활동을 담당한다.

잇몸가그린 검가드는 지난 2016년 동아제약이 잇몸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위해 출시한 제품이다. 특히, 잇몸가그린 검가드는 살균력 평가 연구 결과 잇몸질환 원인균인 진지발리스균 99.9% 살균효과가 나타났고, 6주간의 임상시험을 통해 잇몸질환인 치은염과 치주염 예방 및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2005년 설립된 덴티스는 임플란트, LED수술등을 비롯해 치과용 의료기기를 제조∙판매하는 회사이다. 국내 치과를 대상으로 판매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495억원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기존 유통망을 통해 전국의 치과 전문의들이 동아제약의 구강관련 용품의 효과를 직접 경험하고, 치과를 방문한 환자들에게 구강예방 및 관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잇몸가그린 검가드를 포함한 동아제약의 구강 관리 용품들을 전국에 있는 치과에 널리 보급하고, 치과를 방문한 환자의 구강관리에 활용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덴티스의 전국 치과 유통망을 통해 치과 전문의 및 소비자에게 잇몸가그린 검가드 등 동아제약 구강 관리 제품들을 알리고, 덴티스가 판매하는 구강 관리 제품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잇몸가그린 검가드 등 동아제약 구강 관리 제품들이 치과 내 구강 질환 예방 제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덴티스와 긴밀히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동제약그룹, 수시채용 실시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일동제약그룹은 일동제약 및 일동바이오사이언스의 각 분야별 수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사업개발 ▲품질기획 ▲생산관리 ▲의약품제제 ▲의약품합성 등의 분야에 경력 및 신입 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에 따라 관련 전공 및 학위, 직무 경험 및 자격증, 외국어 능력 등이 요구되며, 일부 직무의 경우 관련 업무 경력, 약사 면허, MBA 학위, 영어 능력 등이 필수 요건이거나 우대 사항이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바이오사업 ▲바이오생산 분야에 신입사원을 뽑는다.
 
바이오사업 분야의 경우 해외 영업 및 마케팅과 관련한 직무 역량이 요구되며, 바이오생산 분야는 프로바이오틱스 배양 및 생산 업무와 관련성이 있는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기간은 6월 4일까지이며, 원서는 일동제약 홈페이지(www.ildong.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당사 홈페이지 채용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W신약,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 ‘하이베포정’ 출시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효과 빠른 2세대 항히스타민제 신제품이 출시됐다.

JW신약은 2세대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 ‘하이베포정(베포타스틴베실산염 10mg)’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하이베포정’은 다년성 알레르기성 비염, 만성 두드러기, 습진 피부염 등에 수반되는 소양증(가려움증) 개선에 효과가 있는 항히스타민제다.

하이베포정의 주 성분인 베포타스틴베실산염은 최고혈중농도 도달시간이 1시간으로 2세대 항히스타민제 중 가장 빠른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1세대 약제에 비해 졸음과 부정맥을 유발하는 부작용이 현저히 개선됐고, 아토피를 비롯한 소양증에도 효과적이다.

JW신약은 잘코넥스 나잘 스프레이 등 기존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와 함께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클리닉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JW신약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호흡기질환 치료제를 찾는 수요가 늘며 항히스타민제제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치료제를 지속적으로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광동제약, 비트로시스와 공동 연구계약 체결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광동제약은 30일 생명공학 바이오벤처 기업 비트로시스와 바이오 신소재 개발 협력을 위한 공동 연구계약을 체결했다.
 
구로디지털단지에 소재한 광동제약 연구소인 R&DI 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광동제약 모과균 사장과 구영태 전무, 비트로시스 박철수 대표, 손성호 박사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광동제약은 의약품 및 식품 연구개발을 통해 축적된 인삼 및 홍삼 원료 관련 제제화 핵심 기술을 제공해 비트로시스의 특허받은 조직배양기술 및 약용식물 복제 노하우와 접목할 예정이다.
 
양사는 향후 한방과학 융복합과 바이오 배양기술 고도화 등의 분야에서 협업을 강화하고 중장기적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에 대해 산학연 연계 협력 네트워크도 구축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천연물 신소재 관련 핵심기술 발굴, 의약품 원료 물질 확보를 위한 플랫폼 설계, 국내외 학술대회 개최 등을 통한 제품 개발 파이프라인도 함께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트로시스와의 공동 연구계약을 계기로 축적된 제제 기술의 활용 범위를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다양한 벤처기업과 교류를 확대해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연구 활성화를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홈타민연질캡슐’ 해외 지적재산권 보호 박차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자사 제품의 해외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홈타민연질캡슐’의 상표권을 침해하고 회사명을 무단으로 사용한 중국 모조품 제작사를 상대로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중국 내 ‘홈타민’의 한자 및 영문 표기 상표권을 제5류(비타민제, 약용캡슐), 제30류(비의료용 영양캡슐), 제35류(광고업 등)의 지정 상품군에서 보유하고 있다.
 
홈타민연질캡슐의 모조품을 생산하고 있는 중국의 S사는 제품 전면에 ‘HOMTAMIN’을 표기해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상표권을 침해하고, 제조사를 ‘KOREA UNITED PHARM’으로 표기함으로써 중국의 반부당경쟁방지법(한국의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국제지재권분쟁 예방 컨설팅’ 사업의 ‘중국 모조품 대응 지원 기업’으로 선정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S사에 행정 조치 및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다.
 
국제지재권분쟁 예방 컨설팅은 우리 기업이 외국경쟁업체와 지재권 분쟁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우리기업의 수출경쟁력 제고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의 수출 역량, 지재권 보유 현황 및 상품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해 지원 기업을 선정하며, 선정 기업에는 맞춤형 지재권 법률 컨설팅을 제공한다.

강덕영 대표는 “생산 의약품의 우수성이 입증됐기 때문에 차후 다른 나라에서도 모조품 문제가 불거질 가능성이 높다”면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번 홈타민연질캡슐 모조품에 대한 대응처럼 절차에 따라 적절히 조치하겠다”고 전했다.




부광약품-OCI, 제약∙바이오사업제휴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제약∙바이오분야의 오픈이노베이션 강자인 부광약품과 화학∙에너지전문기업 OCI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제약∙바이오산업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한다.

부광약품과 OCI는 지난달 30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제약∙바이오부문에서 양사가 50:50으로참여한 합작투자사업(JV)을 하기로 의결했다.

이 사업을 위해 양사는 오는 7월 중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공동으로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신약개발, 유망벤처 지분 투자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나가며 매년 100억원 이상 공동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제휴는 부광약품의 신약개발 싱크 탱크 (Think Tank)를 확대하여 미래 고부가가치 파이프라인 확보에 탄력을 기함으로써 글로벌 제약회사로 발돋움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우현 OCI 사장은 “OCI가 높은 부가가치의 미래성장동력산업으로 각광 받는 제약∙바이오산업에 부광약품과 함께 진출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부광약품의 오랜 전통과 경험, 오픈이노베이션 역량이 제조업 기반인 OCI의 케미칼역량과 결합되어 앞으로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부광약품은 현재 글로벌 제2상 임상 중인 새로운 기전의 당뇨병 치료제 ‘MLR-1023’ 및 파킨슨병 운동장애치료제 ‘JM-010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해외 바이오 벤처 스타트업 발굴, 공동개발, 라이선스 인 등의 방법으로 비용효율적인 개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유희원 부광약품 사장은 “케미칼 및 태양광 글로벌 리딩 기업인 OCI와 함께 신약개발을 위한 JV를 설립하게 되어 기쁘다.” 라며 “제조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OCI와 함께 화학과 제약의 강점을 바탕으로 사업다각화를 통해 신약개발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OCI는 이번 제휴를 공고히 하기 위하여 부광약품의 자사주 1,510,786 (발행주식의 3.09%)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로 매입하는 계약을 30일에 체결하였다.






연세의료원, 셀트리온과 뇌졸중 신약 공동개발 추진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국내 연구진이 셀트리온과 공동으로 연구개발 및 라이선스인 계약을 체결하여, 차세대 허혈성 뇌졸중 치료제 개발에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연세의료원 허지회 교수팀이 개발한 혈전 용해 신규물질(Fc-saxatilin)이 이번 셀트리온과의 공동연구개발 및 기술이전을 통해, 기존 치료제 대비 우수한 혈전 용해 효과와 낮은 부작용을 가진 차세대 뇌졸중 치료제로 개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성과는 보건복지부 선도형특성화연구사업(선도형 연구중심병원 육성)의 병원현장 unmet needs 분야 집중지원을 기반으로 얻은 결과이며, 30일 셀트리온과 공동연구개발 및 라이선스인 계약을 체결했다.
 
뇌졸중 중에서도 혈관이 막히는 경우를 허혈성 뇌졸중이라고 하며, 해당 질환이 발병할 경우 골든타임 내에 막힌 뇌혈관을 뚫거나 혈전을 녹이는 약물로 치료를 수행해야 한다.
 
글로벌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의 ‘액티라제(성분명: 알테플라제, alteplase)’가 현재 유일한 뇌졸중 혈전 용해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액티라제’를 병용하거나 대체할 신약개발에 성공한 제약사는 아직 없는 실정이다.
 
허지회 교수팀은 2008년 뱀독에서 유래한 saxatilin 물질의 약물화 연구부터 시작해, 동물모델에서 효능시험을 거쳐 마침내 기존의 약물보다 적은 양으로도 빠르게 혈전을 녹이고 부작용이 적은 신규 혈전 용해 물질(Fc-saxatilin)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진이 개발한 신규 혈전 용해 물질(Fc-saxatilin)의 우수성이 인정되어 이번 바이오 신약 공동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계약이 체결되었으며, 셀트리온 측 또한 글로벌 전용 실시권을 부여받아 해당 물질 최적화 후 임상진행, 허가승인 및 상업화를 추진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연세의료원 허지회 교수는 “연구팀에서 개발된 신규 혈전 용해 물질(Fc-saxatilin)이 우수한 효능과 낮은 부작용(뇌출혈)을 보인다는 점에서 그 임상적 가치가 높으며, 향후 셀트리온과의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차세대 허혈성 뇌졸중 치료제 개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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