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가로_사진.gif▲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 등 시민단체는 옥시 의약품 불매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가로_사진.gif▲ 2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옥시 의약품 불매 기자회견에서 안진걸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실행위원은 옥시가 무고한 시민을 죽음에 이르게 했음에도 반성과 자성없이 '개비스콘'과 '스트렙실', '듀렉스' 등 브랜드 인지도를 이용해 마케팅에 주력하는 모습은 책임회피이며 후안무치한 행동이라고 비난했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와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는 29일 광화문 광장 이순신 장군상 앞에서 옥시 의약품 ‘스트렙실·개비스콘 OUT’ 불매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지난달 '옥시 의약품 불매' 선언 이후 옥시레킷벤키저는 자사 제품인 '개비스콘', '스트렙실' 등에 대해 옥시 홈페이지와는 별도 제품 홈페이지를 개설해 옥시와 별개인 것처럼 꼼수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규탄하고, 불매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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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옥시 의약품 '스트렙실, 개비스콘 OUT'...기자회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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